佛, 여배우들의 보석 전담 경호원
입력 2013.05.22 (09:45)
수정 2013.05.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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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보이는 여배우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드레스와 바로 보석입니다. 이 보석을 지키는 전담 경호원들이 있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칸느'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몸에서 보석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초고가의 보석들은 15년째 스위스 제조업체가 대여를 맡고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인근 호텔방에서 보석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을 빛내줄 보석을 직접 고릅니다.
<인터뷰> 헬렌(배우) : "이런 보석을 직접 살 수는 없나요? 물론이죠.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요."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도난이나 분실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보석만 경호하는 전담 경호원이 있습니다.
'칸느'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10여 명의 보석 전담 경호원들이 활동합니다.
<인터뷰> 경호원 보석 : "하나마다 경호원 한 명이 붙습니다. 귀걸이 한쪽이 분실되는 위험 등을 막는 거죠."
이들 덕분에 '칸느'의 여배우들은 마음 놓고 맵시를 뽐낼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보이는 여배우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드레스와 바로 보석입니다. 이 보석을 지키는 전담 경호원들이 있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칸느'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몸에서 보석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초고가의 보석들은 15년째 스위스 제조업체가 대여를 맡고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인근 호텔방에서 보석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을 빛내줄 보석을 직접 고릅니다.
<인터뷰> 헬렌(배우) : "이런 보석을 직접 살 수는 없나요? 물론이죠.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요."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도난이나 분실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보석만 경호하는 전담 경호원이 있습니다.
'칸느'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10여 명의 보석 전담 경호원들이 활동합니다.
<인터뷰> 경호원 보석 : "하나마다 경호원 한 명이 붙습니다. 귀걸이 한쪽이 분실되는 위험 등을 막는 거죠."
이들 덕분에 '칸느'의 여배우들은 마음 놓고 맵시를 뽐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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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佛, 여배우들의 보석 전담 경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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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2 09:47:51
- 수정2013-05-22 10:11:09
<앵커 멘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보이는 여배우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드레스와 바로 보석입니다. 이 보석을 지키는 전담 경호원들이 있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칸느'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몸에서 보석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초고가의 보석들은 15년째 스위스 제조업체가 대여를 맡고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인근 호텔방에서 보석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을 빛내줄 보석을 직접 고릅니다.
<인터뷰> 헬렌(배우) : "이런 보석을 직접 살 수는 없나요? 물론이죠.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요."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도난이나 분실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보석만 경호하는 전담 경호원이 있습니다.
'칸느'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10여 명의 보석 전담 경호원들이 활동합니다.
<인터뷰> 경호원 보석 : "하나마다 경호원 한 명이 붙습니다. 귀걸이 한쪽이 분실되는 위험 등을 막는 거죠."
이들 덕분에 '칸느'의 여배우들은 마음 놓고 맵시를 뽐낼 수 있습니다.
영화제의 레드카펫에 선보이는 여배우들 하면 떠오르는 것이 있죠. 드레스와 바로 보석입니다. 이 보석을 지키는 전담 경호원들이 있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프랑스 '칸느' 영화제.
레드 카펫을 밟는 여배우들의 몸에서 보석이 빛을 발하고 있습니다.
이 초고가의 보석들은 15년째 스위스 제조업체가 대여를 맡고 있습니다.
여배우들은 인근 호텔방에서 보석 관계자들과 만나 자신을 빛내줄 보석을 직접 고릅니다.
<인터뷰> 헬렌(배우) : "이런 보석을 직접 살 수는 없나요? 물론이죠. 그렇게 돈이 많지 않아요."
값이 워낙 비싸다보니 도난이나 분실위험도 큽니다.
그래서 보석만 경호하는 전담 경호원이 있습니다.
'칸느'에는 영화제 기간 동안 10여 명의 보석 전담 경호원들이 활동합니다.
<인터뷰> 경호원 보석 : "하나마다 경호원 한 명이 붙습니다. 귀걸이 한쪽이 분실되는 위험 등을 막는 거죠."
이들 덕분에 '칸느'의 여배우들은 마음 놓고 맵시를 뽐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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