캐나다, 국가 부르다 가사 잊은 가수

입력 2013.05.22 (09:49) 수정 2013.05.22 (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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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가수가 미국 국가 부르던 중 가사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관중의 격려로 무사히 국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

캐나다 가수가 미국 국가를 부릅니다.

시작은 순조로웠지만, 가사를 조금씩 틀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일부 관중은 눈살을 찌푸렸지만, 대다수 관중의 격려와 환호로 무사히 국가를 마쳤습니다.

가수가 국가를 부르다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맹인 가수 호세 펠리치아노는 1968년 월드시리즈에서 국가를 편곡해 부르다 '국가 모독'이라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가수 마이클 볼튼 역시, 손에 적힌 가사를 보고, 국가를 부르다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또, 열세살이었던 가수 나탈리 길버트도 NBA 경기에서 국가를 부르다 가사를 잊어 버렸는데요.

옆에서 있던 감독의 도움으로 무사히 국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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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캐나다, 국가 부르다 가사 잊은 가수
    • 입력 2013-05-22 09:47:51
    • 수정2013-05-22 10:1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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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캐나다 가수가 미국 국가 부르던 중 가사를 잊어버렸습니다.

그러나 관중의 격려로 무사히 국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리포트>

미국과 캐나다의 아이스하키 경기.

캐나다 가수가 미국 국가를 부릅니다.

시작은 순조로웠지만, 가사를 조금씩 틀리기 시작합니다.

대충 얼버무리기도 합니다.

일부 관중은 눈살을 찌푸렸지만, 대다수 관중의 격려와 환호로 무사히 국가를 마쳤습니다.

가수가 국가를 부르다 논란이 된 건 이번이 처음이 아닙니다.

맹인 가수 호세 펠리치아노는 1968년 월드시리즈에서 국가를 편곡해 부르다 '국가 모독'이라며 여론의 뭇매를 맞았습니다.

가수 마이클 볼튼 역시, 손에 적힌 가사를 보고, 국가를 부르다 논란이 된 적이 있었습니다.

또, 열세살이었던 가수 나탈리 길버트도 NBA 경기에서 국가를 부르다 가사를 잊어 버렸는데요.

옆에서 있던 감독의 도움으로 무사히 국가를 마칠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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