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 이청용’ 강상우, U-20 대표팀 기둥

입력 2013.05.23 (21:52) 수정 2013.05.23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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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에 제 2의 이청용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강상우 선순데요 손기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수 강상우의 거침없는 슈팅입니다.

폭넓은 활동량과 정확한 크로스로 대표팀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끈질긴 몸싸움 능력까지 강상우의 움직임은 단연 돋보입니다.

강상우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2골을 터트리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눈부신 발리 슛 2방으로 팀을 8년만의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만 19살의 어린 나이에 센스까지 갖춰 제2의 이청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우(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 '성인 대표팀의 이청용 선수처럼 볼도 센스있게 차고 싶고, 그 자리에서 장점들을 많이 닮고 싶어요"

<인터뷰> 이광종(U-20 축구대표팀 감독) : '팀에 많은 활력소 역할을 해주고, 찬스도 많이 만들어주고, 득점까지 해주면 필드에서 완벽한 선수죠."

지난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대학 선수 MVP에 뽑힌 강상우.

청소년 대표팀의 기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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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 이청용’ 강상우, U-20 대표팀 기둥
    • 입력 2013-05-23 21:53:42
    • 수정2013-05-23 22:04: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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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20세 이하 청소년 축구대표팀에 제 2의 이청용으로 주목받는 선수가 있습니다.

바로 강상우 선순데요 손기성 기자가 만나봤습니다.

<리포트>

20세 이하 대표팀의 오른쪽 공격수 강상우의 거침없는 슈팅입니다.

폭넓은 활동량과 정확한 크로스로 대표팀에 활기를 불어넣습니다.

끈질긴 몸싸움 능력까지 강상우의 움직임은 단연 돋보입니다.

강상우는 지난해 아시아선수권에서 2골을 터트리며 깜짝 스타로 떠올랐습니다.

눈부신 발리 슛 2방으로 팀을 8년만의 아시아 정상으로 이끌었습니다.

만 19살의 어린 나이에 센스까지 갖춰 제2의 이청용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인터뷰> 강상우(U-20 축구대표팀 공격수) : '성인 대표팀의 이청용 선수처럼 볼도 센스있게 차고 싶고, 그 자리에서 장점들을 많이 닮고 싶어요"

<인터뷰> 이광종(U-20 축구대표팀 감독) : '팀에 많은 활력소 역할을 해주고, 찬스도 많이 만들어주고, 득점까지 해주면 필드에서 완벽한 선수죠."

지난해 대한축구협회가 선정한 대학 선수 MVP에 뽑힌 강상우.

청소년 대표팀의 기둥으로 하루가 다르게 성장하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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