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속 아이템이 현실로…外

입력 2013.05.24 (10:59) 수정 2013.05.24 (11: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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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컴퓨터 게임이나 드라마 속 무기들을 재현하는 이색 대장간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 대장간을 운영하는 토니 스완튼 씨는 2백여 편의 영화에서 철제 소품을 만든 전문 대장장이로 유명한데요.

최근 인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속 '버스터 소드'란 가상 무기의 복제품 완성 과정을 공개해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아이템을 실제로 옮긴 결과, 복제품임에도 무게가 35kg에 가까웠다는데요.

가상의 물건을 현실화시킨 이들의 능력도 참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컴퓨터 게임과 현실의 차이가 살벌하리만큼 느껴지네요.

농구와 트램펄린 ‘합체’

<리포트>

한 소년이 마당에 설치한 트램펄린 위에서 가볍게 점프를 합니다.

곧바로 뒤로 공중제비를 넘으며 정확하고 기가 막힌 농구 슛 묘기를 성공시킵니다.

그것도 두 손이 아닌 두 발 사이에 공을 잡고서 도전한 건데요.

엄청난 연습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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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게임 속 아이템이 현실로…外
    • 입력 2013-05-24 11:01:37
    • 수정2013-05-24 11:58:29
    지구촌뉴스
<앵커 멘트>

컴퓨터 게임이나 드라마 속 무기들을 재현하는 이색 대장간 영상이 눈길을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미국 캘리포니아에서 이 대장간을 운영하는 토니 스완튼 씨는 2백여 편의 영화에서 철제 소품을 만든 전문 대장장이로 유명한데요.

최근 인기 게임 <파이널 판타지> 속 '버스터 소드'란 가상 무기의 복제품 완성 과정을 공개해 더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게임 속 아이템을 실제로 옮긴 결과, 복제품임에도 무게가 35kg에 가까웠다는데요.

가상의 물건을 현실화시킨 이들의 능력도 참 대단하지만, 한편으로는 컴퓨터 게임과 현실의 차이가 살벌하리만큼 느껴지네요.

농구와 트램펄린 ‘합체’

<리포트>

한 소년이 마당에 설치한 트램펄린 위에서 가볍게 점프를 합니다.

곧바로 뒤로 공중제비를 넘으며 정확하고 기가 막힌 농구 슛 묘기를 성공시킵니다.

그것도 두 손이 아닌 두 발 사이에 공을 잡고서 도전한 건데요.

엄청난 연습이 없으면 절대 불가능한 묘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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