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능성 게임 한자리에…‘굿게임쇼’ 개막
입력 2013.05.24 (21:35)
수정 2013.05.25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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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디지털 게임은 으레 폭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능성 게임 콘텐츠들이 교육 분야는 물론 산업, 의료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실 안에서 육상경기가 펼쳐집니다.
몸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게임이 수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하는 실제 운동과 적절히 병행하면 흥미를 돋우고 기능 습득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 군자초교 4년) : "평소에는 운동을 싫어했는데 게임기로 운동을 하다보니까 운동이 좋아졌어요."
지루해지기 쉬운 도덕시간. 법질서 교육도 게임으로 하니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인터뷰> 송호정(서울 잠동초등학교 교사) : "딱딱하게 전달이 될 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게임을 활용해보면서 참여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겁고, 주체가 돼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신 없어도 해부학 실습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장비입니다.
이미 의과대학 수업에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장보기 게임을 하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해외 교육 당국과 업계에서도 한국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찰스 로즈(미국 교육부 법무위원장)
굿게임쇼 코리아엔 세계 20여 개 나라 2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체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디지털 게임은 으레 폭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능성 게임 콘텐츠들이 교육 분야는 물론 산업, 의료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실 안에서 육상경기가 펼쳐집니다.
몸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게임이 수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하는 실제 운동과 적절히 병행하면 흥미를 돋우고 기능 습득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 군자초교 4년) : "평소에는 운동을 싫어했는데 게임기로 운동을 하다보니까 운동이 좋아졌어요."
지루해지기 쉬운 도덕시간. 법질서 교육도 게임으로 하니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인터뷰> 송호정(서울 잠동초등학교 교사) : "딱딱하게 전달이 될 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게임을 활용해보면서 참여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겁고, 주체가 돼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신 없어도 해부학 실습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장비입니다.
이미 의과대학 수업에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장보기 게임을 하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해외 교육 당국과 업계에서도 한국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찰스 로즈(미국 교육부 법무위원장)
굿게임쇼 코리아엔 세계 20여 개 나라 2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체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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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능성 게임 한자리에…‘굿게임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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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4 21:46:39
- 수정2013-05-25 08:33:28
<앵커 멘트>
디지털 게임은 으레 폭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능성 게임 콘텐츠들이 교육 분야는 물론 산업, 의료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실 안에서 육상경기가 펼쳐집니다.
몸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게임이 수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하는 실제 운동과 적절히 병행하면 흥미를 돋우고 기능 습득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 군자초교 4년) : "평소에는 운동을 싫어했는데 게임기로 운동을 하다보니까 운동이 좋아졌어요."
지루해지기 쉬운 도덕시간. 법질서 교육도 게임으로 하니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인터뷰> 송호정(서울 잠동초등학교 교사) : "딱딱하게 전달이 될 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게임을 활용해보면서 참여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겁고, 주체가 돼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신 없어도 해부학 실습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장비입니다.
이미 의과대학 수업에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장보기 게임을 하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해외 교육 당국과 업계에서도 한국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찰스 로즈(미국 교육부 법무위원장)
굿게임쇼 코리아엔 세계 20여 개 나라 2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체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디지털 게임은 으레 폭력적이고 중독성이 있다는 이유로 부정적인 인식이 많습니다.
그런데 최근 기능성 게임 콘텐츠들이 교육 분야는 물론 산업, 의료 등 사회 각 분야에 적용되면서 관련 산업의 성장 가능성이 주목받고 있습니다.
송형국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교실 안에서 육상경기가 펼쳐집니다.
몸 동작을 인식하는 가상현실 게임이 수업에 적용되고 있습니다.
밖에서 하는 실제 운동과 적절히 병행하면 흥미를 돋우고 기능 습득 효과도 한층 높일 수 있습니다.
<인터뷰> 강민주(서울 군자초교 4년) : "평소에는 운동을 싫어했는데 게임기로 운동을 하다보니까 운동이 좋아졌어요."
지루해지기 쉬운 도덕시간. 법질서 교육도 게임으로 하니 집중도가 높아집니다.
<인터뷰> 송호정(서울 잠동초등학교 교사) : "딱딱하게 전달이 될 수가 있는데 아이들이 실제로 게임을 활용해보면서 참여해볼 수가 있기 때문에 아이들도 즐겁고, 주체가 돼서 참여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시신 없어도 해부학 실습이 가능한 시뮬레이션 장비입니다.
이미 의과대학 수업에 도입되기 시작했습니다.
장보기 게임을 하면서, 걷기 운동도 하고 건강 상식도 쌓을 수 있습니다.
해외 교육 당국과 업계에서도 한국의 기술력에 주목하고 있습니다.
<인터뷰> 찰스 로즈(미국 교육부 법무위원장)
굿게임쇼 코리아엔 세계 20여 개 나라 250개 업체가 참가해 다양한 체험 게임 콘텐츠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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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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