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손호영 상태 호전…일반 병실로 이동

입력 2013.05.28 (09:26) 수정 2013.05.28 (09: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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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살시도로 입원중이던 가수 손호영씨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가수 김장훈씨는 뉴욕에서 연 단독콘서트에서도 6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장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살시도로 중환자실에 있던 가수 손호영씨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그룹 지오디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데니안과 김태우씨는 일반병실로 옮긴 손씨를 방문해 위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손씨의 상태는 호전됐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기 때문에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김장훈씨가 '미라클 투어 2013'의 뉴욕공연에서 로봇 스테이지 등 특색있는 무대연출과 '난 남자다'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3천여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김씨는 마지막 곡을 부르기 직전 유방암 재단인 '수전 G 코멘'과 뉴욕대 총학생회 등에 모두 6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김씨의 미국 프로모터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연 첫 번째 공연 이후 캐나다, 브라질, 싱가포르 등에서 공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기찬씨가 빅 밴드 재즈 음반 '트웰브 힛츠'로 돌아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대중가요로는 최초로 10명 이상의 오케스트라 악단이 연주하는 '빅밴드' 스타일로 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반은 팝송 2곡과 '그때 그 사람', '첫인상' 등 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가요 10곡으로 구성됐습니다.

KBS 뉴스 장민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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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수 손호영 상태 호전…일반 병실로 이동
    • 입력 2013-05-28 07:32:48
    • 수정2013-05-28 09:4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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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자살시도로 입원중이던 가수 손호영씨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 병실로 옮겼습니다.

가수 김장훈씨는 뉴욕에서 연 단독콘서트에서도 6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대중문화 소식 장민석 기자입니다.

<리포트>

자살시도로 중환자실에 있던 가수 손호영씨가 상태가 호전돼 일반병실로 옮겼습니다.

그룹 지오디의 멤버로 함께 활동했던 데니안과 김태우씨는 일반병실로 옮긴 손씨를 방문해 위로했습니다.

소속사 측은 손씨의 상태는 호전됐지만 심리적으로 불안정한 상태기 때문에 안정이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가수 김장훈씨가 '미라클 투어 2013'의 뉴욕공연에서 로봇 스테이지 등 특색있는 무대연출과 '난 남자다' 등 히트곡들을 선보이며 3천여 관객을 동원했습니다.

김씨는 마지막 곡을 부르기 직전 유방암 재단인 '수전 G 코멘'과 뉴욕대 총학생회 등에 모두 6만 달러를 기부했습니다.

김씨의 미국 프로모터사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연 첫 번째 공연 이후 캐나다, 브라질, 싱가포르 등에서 공연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고 전했습니다.

가수 이기찬씨가 빅 밴드 재즈 음반 '트웰브 힛츠'로 돌아왔습니다.

소속사 측은 이번 앨범이 대중가요로는 최초로 10명 이상의 오케스트라 악단이 연주하는 '빅밴드' 스타일로 제작됐다고 밝혔습니다.

이번 음반은 팝송 2곡과 '그때 그 사람', '첫인상' 등 7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의 가요 10곡으로 구성됐습니다.

KBS 뉴스 장민석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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