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중국-EU 무역분쟁 적극 해결
입력 2013.05.28 (09:52)
수정 2013.05.28 (1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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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태양광 패널 등을 둘러싼 중국과 유럽연합 EU간의 무역 분쟁 해결에 독일이 적극 나섰습니다.
중국 측에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한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총리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직후 유럽연합의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달초 EU집행위원회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임시적으로 47%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지난 한해 대 중국 수출액이 97조여 원에 이르는 독일은 중국에서 온 귀한 손님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는 다른 회원국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필요한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6개월간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태양광 패널 등을 둘러싼 중국과 유럽연합 EU간의 무역 분쟁 해결에 독일이 적극 나섰습니다.
중국 측에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한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총리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직후 유럽연합의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달초 EU집행위원회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임시적으로 47%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지난 한해 대 중국 수출액이 97조여 원에 이르는 독일은 중국에서 온 귀한 손님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는 다른 회원국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필요한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6개월간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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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일, 중국-EU 무역분쟁 적극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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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09:55:20
- 수정2013-05-28 10:02:57

<앵커 멘트>
태양광 패널 등을 둘러싼 중국과 유럽연합 EU간의 무역 분쟁 해결에 독일이 적극 나섰습니다.
중국 측에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한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총리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직후 유럽연합의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달초 EU집행위원회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임시적으로 47%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지난 한해 대 중국 수출액이 97조여 원에 이르는 독일은 중국에서 온 귀한 손님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는 다른 회원국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필요한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6개월간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태양광 패널 등을 둘러싼 중국과 유럽연합 EU간의 무역 분쟁 해결에 독일이 적극 나섰습니다.
중국 측에 유리하게 투표권을 행사하는 한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총리에게 대화를 통한 해결 의지를 밝혔습니다.
베를린 이영섭 특파원입니다.
<리포트>
독일을 방문한 리커창 중국 총리가 메르켈 독일 총리와의 회담 직후 유럽연합의 반덤핑관세 부과 조치에 강한 불만을 표시했습니다.
이달초 EU집행위원회가 중국산 태양광 패널에 임시적으로 47%의 반덤핑 관세 부과를 확정했기 때문입니다.
<녹취>
지난 한해 대 중국 수출액이 97조여 원에 이르는 독일은 중국에서 온 귀한 손님에게 대화로 문제를 해결하도록 적극 나서겠다고 화답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의 발언은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습니다.
<녹취>
메르켈 총리는 다른 회원국들에 대한 설득작업이 필요한 중국과의 무역분쟁 해결을 위해 앞으로도 6개월간 집중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베를린에서 KBS 뉴스 이영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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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섭 기자 leeys@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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