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최고의 요트 선수들 한 자리에!
입력 2013.05.28 (21:40)
수정 2013.05.28 (2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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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세계 톱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요트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미리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임명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바다 위를 내달리는 요트.
최대 시속 50km의 속도는 배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자체입니다.
순풍이 불때는 돛을 부풀리고 역풍을 맞을때는 작을 돛을 올려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순간 선수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승부를 가릅니다.
<인터뷰> 김동영(코리아매치컵 운영 총괄) : "두 대의 요트가 출발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먼저 들어오는 요트가 이기게 됩니다."
세계 3대 요트대회인 알파리 월드 매치 레이싱의 올해 두번째 투어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12개 참가팀 가운데 세계 랭킹 1위부터 6위까지 대거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안 윌리암스(세계랭킹 1위) : "코리아 매치컵은 알파리 투어의 하나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챔피언쉽 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수가 높습니다."
올해로 6번째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인터뷰> 김희겸(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 요트대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해양레저 산업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가깝게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다음달 2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세계 톱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요트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미리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임명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바다 위를 내달리는 요트.
최대 시속 50km의 속도는 배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자체입니다.
순풍이 불때는 돛을 부풀리고 역풍을 맞을때는 작을 돛을 올려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순간 선수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승부를 가릅니다.
<인터뷰> 김동영(코리아매치컵 운영 총괄) : "두 대의 요트가 출발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먼저 들어오는 요트가 이기게 됩니다."
세계 3대 요트대회인 알파리 월드 매치 레이싱의 올해 두번째 투어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12개 참가팀 가운데 세계 랭킹 1위부터 6위까지 대거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안 윌리암스(세계랭킹 1위) : "코리아 매치컵은 알파리 투어의 하나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챔피언쉽 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수가 높습니다."
올해로 6번째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인터뷰> 김희겸(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 요트대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해양레저 산업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가깝게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다음달 2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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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 최고의 요트 선수들 한 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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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5-28 21:52:33
- 수정2013-05-28 21:57:42

<앵커 멘트>
세계 톱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요트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미리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임명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바다 위를 내달리는 요트.
최대 시속 50km의 속도는 배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자체입니다.
순풍이 불때는 돛을 부풀리고 역풍을 맞을때는 작을 돛을 올려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순간 선수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승부를 가릅니다.
<인터뷰> 김동영(코리아매치컵 운영 총괄) : "두 대의 요트가 출발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먼저 들어오는 요트가 이기게 됩니다."
세계 3대 요트대회인 알파리 월드 매치 레이싱의 올해 두번째 투어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12개 참가팀 가운데 세계 랭킹 1위부터 6위까지 대거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안 윌리암스(세계랭킹 1위) : "코리아 매치컵은 알파리 투어의 하나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챔피언쉽 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수가 높습니다."
올해로 6번째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인터뷰> 김희겸(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 요트대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해양레저 산업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가깝게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다음달 2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세계 톱 클래스에 속한 선수들이 대거 참가하는 요트대회의 개막을 하루 앞둔 오늘 프로선수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미리 레이싱을 펼쳤습니다.
그 현장을 임명규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시원스럽게 바다 위를 내달리는 요트.
최대 시속 50km의 속도는 배 위에서만 느낄 수 있는 짜릿함 자체입니다.
순풍이 불때는 돛을 부풀리고 역풍을 맞을때는 작을 돛을 올려 속도를 유지합니다.
이 순간 선수들의 호흡이 얼마나 잘 맞느냐가 승부를 가릅니다.
<인터뷰> 김동영(코리아매치컵 운영 총괄) : "두 대의 요트가 출발해서 시간에 관계없이 먼저 들어오는 요트가 이기게 됩니다."
세계 3대 요트대회인 알파리 월드 매치 레이싱의 올해 두번째 투어로 열리는 코리아매치컵.
12개 참가팀 가운데 세계 랭킹 1위부터 6위까지 대거 참가했습니다.
<인터뷰> 이안 윌리암스(세계랭킹 1위) : "코리아 매치컵은 알파리 투어의 하나로 굉장히 중요합니다. 챔피언쉽 순위를 정하는데 중요하게 작용하는 점수가 높습니다."
올해로 6번째인 대회 개막을 하루 앞두고 축제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프로와 아마추어 선수가 한 팀을 이뤄 경기를 치렀습니다.
<인터뷰> 김희겸(경기도 경제부지사) : "이 요트대회를 통해서 우리 국민들이 해양레저 산업이 이렇게 중요하구나. 가깝게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이번 대회는 예선전과 토너먼트를 거쳐 다음달 2일 막을 내립니다.
KBS 뉴스 임명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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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명규 기자 thelor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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