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생경제] 교통카드 한 장이면 어디서든 이용

입력 2013.06.04 (06:46) 수정 2013.06.04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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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용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경제종합, 정윤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철도와 고속도로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됩니다.

지역마다 사업자가 달라 호환이 되지 않았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권역별 환승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추가 할인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조사결과,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지난 2010년 141 건에서 지난해 396 건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항공권을 취소할 때 위약금을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환급을 거절한 경우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외국계 항공사가 55%로 국내 항공사 45%보다 많았습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국내외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판매실적을 보면, 지난달 74만 6천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해외 판매가 62만 7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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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생생경제] 교통카드 한 장이면 어디서든 이용
    • 입력 2013-06-04 06:48:17
    • 수정2013-06-04 09:23: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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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카드 한 장으로 전국의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는 전국용 교통카드가 출시됩니다.

경제종합, 정윤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전국의 지하철과 버스, 철도와 고속도로 등을 한꺼번에 이용할 수 있는 '전국 호환 교통카드'가 올해 하반기에 출시됩니다.

지역마다 사업자가 달라 호환이 되지 않았던 이용자들의 불편이 해소될 수 있다는 게 국토교통부의 설명입니다.

기존에 있었던 권역별 환승 할인 혜택은 그대로 유지되지만 추가 할인은 제공되지 않습니다.

한국 소비자원 조사결과, 항공사 서비스에 대한 소비자 피해가 지난 2010년 141 건에서 지난해 396 건으로 3배 가까이 급증했습니다.

항공권을 취소할 때 위약금을 과다하게 청구하거나 환급을 거절한 경우가 38%로 가장 많았습니다.

항공사별로는 외국계 항공사가 55%로 국내 항공사 45%보다 많았습니다.

지난달 국내 완성차 업체들의 국내외 판매대수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국내 완성차 5개 업체의 판매실적을 보면, 지난달 74만 6천 대를 팔아 지난해 같은 달보다 7.5% 늘었습니다.

특히 지난달 해외 판매가 62만 7천대로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9.3% 증가했습니다.

KBS 뉴스 정윤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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