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베스트 5

입력 2013.06.04 (11:08) 수정 2013.06.04 (14:08)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배우들은 드라마에서 긴 대사를 받으면 긴장을 많이 한다죠.

하지만 긴 대사도 문제없는 뛰어난 암기력을 가진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베스트5는 누굴까요?

<리포트>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5위엔 <최고다 이순신>의 주인공 아이유씨가 올랐습니다.

<녹취> "어여쁘다 아이유! 아이유“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암기력을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각 조별로 조선왕의 계보를 가장 빨리 외울 수 있는 자신 있는 팀부터 먼저 앞으로 나와 주심 됩니다.”

역대 조선왕의 계보를 외우는 미션 때문에 아이돌들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녹취> 아이유(가수) : "문종 단종 세조 그 다음에 예종 성종"

하지만 아이유씬 짧은 시간에 조선왕 계보를 모두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아이유(가수) : "고종? 순종"

<녹취> 나르샤(가수) : “브라보!”

<녹취>이수근(개그맨) : “통과하였소!”

이런 모습 때문에 암기력 좋은 스타로 꼽힌 아이유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선배연기자의 칭찬도 자자한데요.

<녹취> 이미숙(연기자) : “아이유는 순발력이 굉장히 독특하더라고. 받아들이는 흡수력이 굉장히 좋고”

<녹취> 아이유(가수) : “어차피 누가 나한테 관심이나 있어 우리 식구들.”

드라마 속 ‘이순신’ 역할도 훌륭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주연이라 대사가 많을 텐데도 참 잘 외우네요.

엄친아 스타 송중기씨도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순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20대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고요. 수험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에게 입시상담을 많이 요구하죠.”

입시상담을 해줄 만큼 공부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씨.

그만큼 대본도 잘 외울 것 같은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송중기가 기분 좋은 소리 연기 잘한다. 잘생겼다.”

<녹취> 송중기(배우) : “연기 잘한다. 한 만 분이 잘생겼다고 해도 어떤 한 분께서 연기 정말 잘한다고 진심 어린 말씀을 해주시면 그 말에 더 쏠리는 것 같아요.”

유달리 연기 욕심이 많아서일까요?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에서 송중기씨가 마치 한 몸처럼 들고 다닌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드라마의 대본이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대사를 잘 외워 NG가 적다고 합니다.

상대 여배우들은 좋겠어요!

대본까지 잘 외우는 엄친아 송중기씨, 정말 못하는 게 없는 스타네요.

3위에 오른 윤여정씬 피나는 노력으로 대본을 외우는 배우입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너무 기분 좋고 고맙게 생각하죠. 노인네가 여기까지 오게 해줘서.”

작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바쁜 일정을 보냈었는데요.

이때 윤여정씨가 손에서 놓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드라마 <넝쿨당>의 대본이었는데요.

칸 영화제 일정 중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꺼내 드는 윤여정씨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윤여정씬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잔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그렇대요. 성의껏 생각해봐 내가 어떻게 했는가를.”

<녹취> 윤여정(배우) : "그때에요? 당신 만취되어서 들어와서 뜬금없이 1년만 둘이 나가 살자고 술주정하던 그때?"

무려 5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대사를 했다는데요.

암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당신 얼굴 보는 게 너무 끔찍하고 염증이 나요."

<녹취> 윤여정(배우) : “나는 내가 해 달라고 하려고 그러지. 제작사한테 돈 더 달라고 그래야지”

이렇게 노력하는 배우는 정말 출연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생긴 외모에 대본까지 잘 외우는 스타는 바로 주원씨인데요.

<녹취> 주원(배우) : “조선 청년들을 징병으로 끌고 가는 장본인이고 조선땅을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어 수탈과 침략을 일삼는 원흉입니다.”

어려운 대사도 술술 말하는 주원씬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괴물 같은 암기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이거 나눠서 외워야 해! 저 안에까지 다 외워야 된대”

1박 2일에서 박물관 물품을 외워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녹취> 피디 : “여자 교복의 명찰 이름은?"

<녹취> 주원(배우) : “정답!”

아무리 퀴즈라지만 교복 명찰 이름까지 맞추라니요?

이런 깨알 같은 문제를 과연 주원씨가 맞출 수 있을까요?

<녹취> 주원(배우) : “정답 김영희”

정말 암기 왕이네요.

그런데 주원씨의 암기력은 주인공 데뷔 때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과거 주인공의 예비 배우로 캐스팅되었는데요.

<녹취> 주원(배우) : “청소를 끝내고 항상 하루에 꼭 2번은 대본을 봤거든요. 첫 리허설 날 주인공 형이 다친 거에요. 저도 놀랐지만 별 탈 없이 리허설을 끝냈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늘 대본을 외웠다는 주원씨.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거였네요.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1위로 등극한 분은 바로 미스 김, 김혜수씨입니다.

<녹취> 김혜수(배우) : “동의하는 거죠?”

<녹취> 러시아 : “동의해요.”

<녹취> 이희준(배우) : “미스김씨 러시아어는 자격증 란에 없던데.”

<녹취> 김혜수(배우) : “칸이 모자라서 생략했을 뿐입니다.”

저렇게 어려운 러시아어 대사는 도대체 어떻게 외웠을까요?

혹시 김혜수씨, 미스김처럼 대사 외우기 자격증이라도 있으세요?

<녹취> 김생민(개그맨) : “김혜수씨 아이큐를 공개했어요. 대본 같은 게 쭉쭉 들어오나요?”

<녹취> 김혜수(배우) : “잘 써진 대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잘 외워져요. 무리가 있는 건 억지로 무슨 근거를 가지고 외우는 게 있고요.”

배우 김희선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김혜수씨의 아이큐를 밝혔는데요.

적어도 138 이상으로 평균을 웃돈다고 하네요.

<녹취> 김혜수(배우) : "팀장님 이 파마머리는 제 상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타고난 머리에만 의존하지 않는 노력형 배우기도 하는데요.

노력과 재능 덕분에 대본을 잘 외우는 김혜수씨였습니다.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들! 하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땀나는 노력이었는데요.

역시 암기에는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베스트 5
    • 입력 2013-06-04 08:28:43
    • 수정2013-06-04 14:08:26
    아침뉴스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배우들은 드라마에서 긴 대사를 받으면 긴장을 많이 한다죠.

하지만 긴 대사도 문제없는 뛰어난 암기력을 가진 스타들이 있다고 하는데요.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베스트5는 누굴까요?

<리포트>

대본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5위엔 <최고다 이순신>의 주인공 아이유씨가 올랐습니다.

<녹취> "어여쁘다 아이유! 아이유“

한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뛰어난 암기력을 선보였는데요.

<녹취> 이수근(개그맨) : “각 조별로 조선왕의 계보를 가장 빨리 외울 수 있는 자신 있는 팀부터 먼저 앞으로 나와 주심 됩니다.”

역대 조선왕의 계보를 외우는 미션 때문에 아이돌들은 어려움을 겪었습니다.

<녹취> 아이유(가수) : "문종 단종 세조 그 다음에 예종 성종"

하지만 아이유씬 짧은 시간에 조선왕 계보를 모두 암기하는 모습을 보여줬는데요.

<녹취> 아이유(가수) : "고종? 순종"

<녹취> 나르샤(가수) : “브라보!”

<녹취>이수근(개그맨) : “통과하였소!”

이런 모습 때문에 암기력 좋은 스타로 꼽힌 아이유씨!

드라마에 함께 출연한 선배연기자의 칭찬도 자자한데요.

<녹취> 이미숙(연기자) : “아이유는 순발력이 굉장히 독특하더라고. 받아들이는 흡수력이 굉장히 좋고”

<녹취> 아이유(가수) : “어차피 누가 나한테 관심이나 있어 우리 식구들.”

드라마 속 ‘이순신’ 역할도 훌륭히 소화하고 있습니다.

주연이라 대사가 많을 텐데도 참 잘 외우네요.

엄친아 스타 송중기씨도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순위에 올랐습니다.

<녹취> 송중기(배우) : “20대 대학생들이 많은 것 같고요. 수험생들이 많은 것 같아요. 저에게 입시상담을 많이 요구하죠.”

입시상담을 해줄 만큼 공부도 잘하는 것으로 알려진 송중기씨.

그만큼 대본도 잘 외울 것 같은데요.

<녹취> 김태진(리포터) : “송중기가 기분 좋은 소리 연기 잘한다. 잘생겼다.”

<녹취> 송중기(배우) : “연기 잘한다. 한 만 분이 잘생겼다고 해도 어떤 한 분께서 연기 정말 잘한다고 진심 어린 말씀을 해주시면 그 말에 더 쏠리는 것 같아요.”

유달리 연기 욕심이 많아서일까요?

드라마 <착한남자> 촬영에서 송중기씨가 마치 한 몸처럼 들고 다닌 것이 있었는데요.

바로 드라마의 대본이었습니다.

이런 노력 덕분인지 대사를 잘 외워 NG가 적다고 합니다.

상대 여배우들은 좋겠어요!

대본까지 잘 외우는 엄친아 송중기씨, 정말 못하는 게 없는 스타네요.

3위에 오른 윤여정씬 피나는 노력으로 대본을 외우는 배우입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너무 기분 좋고 고맙게 생각하죠. 노인네가 여기까지 오게 해줘서.”

작년 칸 영화제에 초청되어 바쁜 일정을 보냈었는데요.

이때 윤여정씨가 손에서 놓지 않은 것이 있었습니다.

바로 드라마 <넝쿨당>의 대본이었는데요.

칸 영화제 일정 중 틈이 날 때마다 대본을 꺼내 드는 윤여정씨의 모습이 포착되기도 했죠.

윤여정씬 대본을 완벽하게 외우지 않으면 불안해서 잠도 제대로 못 잔다고 하는데요.

<녹취> 윤여정(배우) : “그렇대요. 성의껏 생각해봐 내가 어떻게 했는가를.”

<녹취> 윤여정(배우) : "그때에요? 당신 만취되어서 들어와서 뜬금없이 1년만 둘이 나가 살자고 술주정하던 그때?"

무려 5분이 넘는 시간동안 혼자 대사를 했다는데요.

암기력이 정말 대단합니다.

<녹취> 윤여정(배우) : "당신 얼굴 보는 게 너무 끔찍하고 염증이 나요."

<녹취> 윤여정(배우) : “나는 내가 해 달라고 하려고 그러지. 제작사한테 돈 더 달라고 그래야지”

이렇게 노력하는 배우는 정말 출연료가 아깝지 않을 것 같습니다.

잘 생긴 외모에 대본까지 잘 외우는 스타는 바로 주원씨인데요.

<녹취> 주원(배우) : “조선 청년들을 징병으로 끌고 가는 장본인이고 조선땅을 거대한 감옥으로 만들어 수탈과 침략을 일삼는 원흉입니다.”

어려운 대사도 술술 말하는 주원씬 과거 예능 프로그램에 출연해 괴물 같은 암기실력을 보여줬습니다.

<녹취> 김승우(배우) : “이거 나눠서 외워야 해! 저 안에까지 다 외워야 된대”

1박 2일에서 박물관 물품을 외워야 하는 미션을 받았는데요.

<녹취> 피디 : “여자 교복의 명찰 이름은?"

<녹취> 주원(배우) : “정답!”

아무리 퀴즈라지만 교복 명찰 이름까지 맞추라니요?

이런 깨알 같은 문제를 과연 주원씨가 맞출 수 있을까요?

<녹취> 주원(배우) : “정답 김영희”

정말 암기 왕이네요.

그런데 주원씨의 암기력은 주인공 데뷔 때에도 큰 도움을 주었다고 합니다.

과거 주인공의 예비 배우로 캐스팅되었는데요.

<녹취> 주원(배우) : “청소를 끝내고 항상 하루에 꼭 2번은 대본을 봤거든요. 첫 리허설 날 주인공 형이 다친 거에요. 저도 놀랐지만 별 탈 없이 리허설을 끝냈어요.”

아무도 알아주지 않았지만 늘 대본을 외웠다는 주원씨.

행운은 준비된 사람에게 주어지는 거였네요.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 1위로 등극한 분은 바로 미스 김, 김혜수씨입니다.

<녹취> 김혜수(배우) : “동의하는 거죠?”

<녹취> 러시아 : “동의해요.”

<녹취> 이희준(배우) : “미스김씨 러시아어는 자격증 란에 없던데.”

<녹취> 김혜수(배우) : “칸이 모자라서 생략했을 뿐입니다.”

저렇게 어려운 러시아어 대사는 도대체 어떻게 외웠을까요?

혹시 김혜수씨, 미스김처럼 대사 외우기 자격증이라도 있으세요?

<녹취> 김생민(개그맨) : “김혜수씨 아이큐를 공개했어요. 대본 같은 게 쭉쭉 들어오나요?”

<녹취> 김혜수(배우) : “잘 써진 대본 같은 경우에는 정말 잘 외워져요. 무리가 있는 건 억지로 무슨 근거를 가지고 외우는 게 있고요.”

배우 김희선씨는 한 프로그램에서 김혜수씨의 아이큐를 밝혔는데요.

적어도 138 이상으로 평균을 웃돈다고 하네요.

<녹취> 김혜수(배우) : "팀장님 이 파마머리는 제 상사가 아닙니다!“

하지만 타고난 머리에만 의존하지 않는 노력형 배우기도 하는데요.

노력과 재능 덕분에 대본을 잘 외우는 김혜수씨였습니다.

대본을 잘 외울 것 같은 스타들! 하지만 모두 공통점이 있었으니 바로 땀나는 노력이었는데요.

역시 암기에는 왕도는 없는 것 같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올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