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헤드라인]

세기의 만남, 미·중 정상회담 성과는?

미국과 중국의 정상이 만나 '북한의 비핵화'와 지구 온난화를 막기 위한 온실가스 감축 등에 합의했습니다.

이번 회담을 계기로 미국과 중국이 '신형 대국관계'라는 새로운 관계로 접어들었다는 분석도 나오고 있습니다.

이번 회담의 성과와 한계, 양국의 반응을 워싱턴과 베이징 특파원을 연결해 알아봅니다.

가장 복잡한 컴퓨터 ‘뇌’를 정복하라!

천억개의 신경세포가 연결된 가장 복잡한 컴퓨터!

무엇일까요?

바로 인간의 뇌입니다.

이 뇌 연구를 둘러싸고 미국과 유럽 일본 등 선진국들의 주도권 다툼이 치열합니다.

오바마 대통령이 촉발시킨 뇌 연구의 현황과 과제 등을 국제부 기자와 함께 알아봅니다.

미국 정보 기관, 기업 정보 이용 폭로 파문

미국의 정보기관 NSA가 IT 기업의 고객정보 자료를 마음대로 조회하고 수집한 것으로 밝혀져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폭로한 사람이 바로 이 정보기관에 근무했던 정보요원인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4 브리핑에서 전해드립니다.

“새기 팬츠” 입으면 벌금형 논란

속옷이 보이도록 바지를 내려 입는 이른바 '새기 팬츠’(Saggy Pants)! 미국 소도시에서 이 바지를 공공장소에서 입으면 벌금형에 처한다고 밝혀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24 누리에서 찬반 주장을 들어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