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사진] “만델라 속히 나으세요” 外

입력 2013.06.11 (00:31) 수정 2013.06.11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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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인간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

개인의 작은 소망을 담기도 하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의 사진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인도의 벵골만 해변에 드러낸 얼굴!

넬슨 만델라 인데요.

폐감염증 재발로 병원에 입원한 만델라의 쾌유를 비는 모래조각이 만들어졌습니다.

정성껏 모래조각을 빚은 간절한 마음, 그에게도 전해지겠죠?

“대량학살 이젠 그만”

눈인가요, 꽃인가요, 하얗게 덮인 잔디밭 사이를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미국 국회의사당 앞 광장 잔디밭을 가득 메운 이것!“백만 개의 뼈”인데요.

대량학살에 반대하는 학생과 예술가들이 종이와 석고로 만든 뼈를 늘어놓았습니다.

집단학살의 으스스함이 뼛속까지 느껴지는 예술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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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사진] “만델라 속히 나으세요” 外
    • 입력 2013-06-11 07:47:13
    • 수정2013-06-11 08:24:29
    글로벌24
<앵커 멘트>

인간이 빚어내는 다채로운 예술 작품들!

개인의 작은 소망을 담기도 하고 뜻깊은 메시지를 전하기도 하는데요.

오늘의 사진에서 만나보시죠!

<리포트>

인도의 벵골만 해변에 드러낸 얼굴!

넬슨 만델라 인데요.

폐감염증 재발로 병원에 입원한 만델라의 쾌유를 비는 모래조각이 만들어졌습니다.

정성껏 모래조각을 빚은 간절한 마음, 그에게도 전해지겠죠?

“대량학살 이젠 그만”

눈인가요, 꽃인가요, 하얗게 덮인 잔디밭 사이를 걸어가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미국 국회의사당 앞 광장 잔디밭을 가득 메운 이것!“백만 개의 뼈”인데요.

대량학살에 반대하는 학생과 예술가들이 종이와 석고로 만든 뼈를 늘어놓았습니다.

집단학살의 으스스함이 뼛속까지 느껴지는 예술작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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