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소 꽃꽃이를 아시나요?

입력 2013.06.12 (12:47) 수정 2013.06.12 (13: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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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채소 꽃꽂이가 예술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파 끝에 달린 잠두콩과 브로콜리.

잠두콩 껍질에는 새송이와 래디시가 장식돼 있습니다.

제철 채소를 이용해서 만든 채소 꽃꽂입니다.

채소 꽃꽂이라는 장르를 새로 개발한 아오이 씨.

사람들이 채소를 멀리하면서 즐겁게 채소를 접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채소 꽃꽂이의 궁극적인 목적은 제철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것.

예술로서의 생명은 조리할 때까지의 짧은 시간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아오이 에쓰미(채소 꽃꽂이 발명자) : "에히메현의 142만명 전원이 조금씩만 채소를 더 먹어도 아주 많이 소비될 겁니다."

갓 수확한 싱싱한 채소로 만든 작품들.

완성되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또 올 봄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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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채소 꽃꽃이를 아시나요?
    • 입력 2013-06-12 12:49:18
    • 수정2013-06-12 13:05:57
    뉴스 12
<앵커 멘트>

브로콜리 등 다양한 채소를 이용한 채소 꽃꽂이가 예술작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리포트>

양파 끝에 달린 잠두콩과 브로콜리.

잠두콩 껍질에는 새송이와 래디시가 장식돼 있습니다.

제철 채소를 이용해서 만든 채소 꽃꽂입니다.

채소 꽃꽂이라는 장르를 새로 개발한 아오이 씨.

사람들이 채소를 멀리하면서 즐겁게 채소를 접할 기회를 만들고 싶다는 생각에 개발하게 됐다고 말합니다.

채소 꽃꽂이의 궁극적인 목적은 제철 채소를 맛있게 먹는 것.

예술로서의 생명은 조리할 때까지의 짧은 시간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아오이 에쓰미(채소 꽃꽂이 발명자) : "에히메현의 142만명 전원이 조금씩만 채소를 더 먹어도 아주 많이 소비될 겁니다."

갓 수확한 싱싱한 채소로 만든 작품들.

완성되면 사진을 찍어 페이스북에 올립니다.

또 올 봄부터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강좌도 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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