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이란 감독, 한국 벤치에 도발

<앵커 멘트>

그런가 하면 경기 후 이란의 매너 없는 행동이 도를 넘어 눈살을 찌푸리게 했는데요~

화면으로 직접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이란 감독, 경기 후 ‘주먹감자’ 도발

종료 휘슬이 울리자, 이란의 케이로스 감독!

한국 벤치를 향해 이런 행동을 합니다.

최강희 감독의 표정, 좋을리 없는데요~

이란 선수들은 한국 벤치 앞에서 보란듯이 이란 국기를 들고 세리머니를 펼쳐 한국 선수들을 자극하기도 했습니다.

경기전부터 케이로스 감독의 이 사진도 인터넷을 뜨겁게 달궜는데요~

최강희 감독이 우즈벡 유니폼을 입은 모습에 대해 케이로스는 '그저 장난'이었다는 어이없는 해명을 했다죠!?

우즈베크, 한국 긴장시킨 대승

우리나라와 같은 조인 우즈베키스탄은 카타르에 5대1의 역전승을 거뒀습니다.

우리나라와 승점 14점으로 동률이 됐지만 골득실에서 뒤져, 3위 플레이오프로 밀려났습니다.

호주 5분만 결승골! 이라크 꺾고 본선행

호주는 이 한 골로 월드컵 본선 진출을 확정지었습니다.

케네디가 후만 교체 투입된지 5분 만에 결승골을 터뜨렸는데요~

홈 팬들은 브라질행 축배를 들었습니다.

‘최악의 자책골’

월드컵 아프리카 예선에선 최악의 자책골이 나왔습니다.

에티오피아의 프리킥 상황, 남아공 선수가 자기 골대로 골을 넣고 마는데요.

남아공은 에티오피아에 패해 월드컵 본선행에 실패했습니다.

선수들을 웃기네

파울볼을 잡으려던 한 남성!

다리 하나만 든 채 고꾸라져 스타일을 구겼는데요~!

공을 차지한 여성분이 아량을 베풀었군요!

필라델피아의 마스코트, 파나틱은 자신의 전용차에 가스가 다 떨어져 스타일을 구겼는데요~!

선수들은 큰 구경거리가 생긴 듯 지켜봤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