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발진 추정사고 3명 부상

입력 2001.12.05 (1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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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오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두류 3동 골목길에서 59살 김 모씨가 엔터프라이즈 승용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17살 구 모군 등 학생 2명을 친 뒤 40m쯤 떨어져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거는 순간 차량이 돌진했고 자동차 열쇠를 뺐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급발진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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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급발진 추정사고 3명 부상
    • 입력 2001-12-05 19:00:00
    뉴스 7
⊙앵커: 오늘 낮 12시 40분쯤 대구시 두류 3동 골목길에서 59살 김 모씨가 엔터프라이즈 승용차에 시동을 거는 순간 차량이 급발진하면서 17살 구 모군 등 학생 2명을 친 뒤 40m쯤 떨어져 있던 승용차를 들이받고 멈췄습니다. 경찰은 시동을 거는 순간 차량이 돌진했고 자동차 열쇠를 뺐는데도 차가 멈추지 않았다는 운전자 김 씨의 말에 따라 급발진 사고로 보고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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