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교포, 말다툼하다 잇따라 체포

입력 2001.12.05 (19:00)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재미 한인들이 한국에서처럼 홧김에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를 했다가 곤경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리아타운에서 말다툼 끝에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한 한국인 23살 박 모씨가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죽이겠다고 한 44살 김 모 여인도 수갑을 차야했습니다.
LA경찰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죽이겠다고 말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미 교포, 말다툼하다 잇따라 체포
    • 입력 2001-12-05 19:00:00
    뉴스 7
⊙앵커: 재미 한인들이 한국에서처럼 홧김에 죽이겠다는 말 한마디를 했다가 곤경을 치르고 있습니다. 지난달 29일 코리아타운에서 말다툼 끝에 죽여버리겠다는 말을 한 한국인 23살 박 모씨가 경찰에 체포되는가 하면 한국인 주부끼리 언쟁을 벌이다 죽이겠다고 한 44살 김 모 여인도 수갑을 차야했습니다. LA경찰은 아무리 화가 나더라도 한국식으로 죽이겠다고 말하면 형사처벌을 받을 수 있다고 경고했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