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덥다 더워” 서울 33도…더위 피해 강으로 섬으로
입력 2013.06.29 (21:01)
수정 2013.06.29 (2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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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러자 벌써부터 피서 인파가 강변으로 몰렸습니다.
한강변의 휴일 풍경을 김경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가는 산 사이로 북한강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릅니다.
도심에선 볼 수 없는 강물 위 미끄럼틀.
신이 난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 듯 강물 속으로 연신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한여름 북한강은 외국인에게도 넉넉하게 시원함을 나누어 줍니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짜릿함에 더위는 한 걸음 더 멀리 달아납니다.
강변에 펼쳐진 모래밭.
짓궂은 장난이라도 물놀이라면 즐겁습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하는 고기 잡이는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어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그야말로 물 반에 사람이 반입니다.
젊은이들은 뙤약볕을 참아가며 구릿빛 피부 만들기에 열중입니다.
강따라 바람따라..
시민들은 여름 강의 정취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러자 벌써부터 피서 인파가 강변으로 몰렸습니다.
한강변의 휴일 풍경을 김경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가는 산 사이로 북한강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릅니다.
도심에선 볼 수 없는 강물 위 미끄럼틀.
신이 난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 듯 강물 속으로 연신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한여름 북한강은 외국인에게도 넉넉하게 시원함을 나누어 줍니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짜릿함에 더위는 한 걸음 더 멀리 달아납니다.
강변에 펼쳐진 모래밭.
짓궂은 장난이라도 물놀이라면 즐겁습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하는 고기 잡이는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어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그야말로 물 반에 사람이 반입니다.
젊은이들은 뙤약볕을 참아가며 구릿빛 피부 만들기에 열중입니다.
강따라 바람따라..
시민들은 여름 강의 정취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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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덥다 더워” 서울 33도…더위 피해 강으로 섬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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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러자 벌써부터 피서 인파가 강변으로 몰렸습니다.
한강변의 휴일 풍경을 김경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가는 산 사이로 북한강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릅니다.
도심에선 볼 수 없는 강물 위 미끄럼틀.
신이 난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 듯 강물 속으로 연신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한여름 북한강은 외국인에게도 넉넉하게 시원함을 나누어 줍니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짜릿함에 더위는 한 걸음 더 멀리 달아납니다.
강변에 펼쳐진 모래밭.
짓궂은 장난이라도 물놀이라면 즐겁습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하는 고기 잡이는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어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그야말로 물 반에 사람이 반입니다.
젊은이들은 뙤약볕을 참아가며 구릿빛 피부 만들기에 열중입니다.
강따라 바람따라..
시민들은 여름 강의 정취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이러자 벌써부터 피서 인파가 강변으로 몰렸습니다.
한강변의 휴일 풍경을 김경진 기자가 헬기를 타고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녹음이 짙어가는 산 사이로 북한강 푸른 물줄기가 굽이쳐 흐릅니다.
도심에선 볼 수 없는 강물 위 미끄럼틀.
신이 난 아이들은 무섭지도 않은 듯 강물 속으로 연신 미끄러져 들어갑니다.
한여름 북한강은 외국인에게도 넉넉하게 시원함을 나누어 줍니다.
아파트 25층 높이에서 뛰어내리는 번지 점프,
온 몸을 전율케 하는 짜릿함에 더위는 한 걸음 더 멀리 달아납니다.
강변에 펼쳐진 모래밭.
짓궂은 장난이라도 물놀이라면 즐겁습니다.
시원한 물속에서 하는 고기 잡이는 피서의 즐거움을 더해줍니다.
어제 문을 연 한강시민공원 수영장.
그야말로 물 반에 사람이 반입니다.
젊은이들은 뙤약볕을 참아가며 구릿빛 피부 만들기에 열중입니다.
강따라 바람따라..
시민들은 여름 강의 정취를 즐기며 무더위를 잊었습니다.
KBS 뉴스 김경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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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경진 기자 kjkim@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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