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골프여왕, 달라진 위상

입력 2013.07.02 (11:13) 수정 2013.07.02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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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거침없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인비 선수.

미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골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박인비!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승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웃으며 답했는데요~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그랜드 슬램',

앞으로 남은 브리티시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둘 중 하나만 우승하면 전대미문의 그랜드 슬램을 완성하게 됩니다.

안도미키, 지난 4월 비밀 출산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가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도 미키는 최근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사실을 고백하며 내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치르고 은퇴하겠단 뜻을 전했는데요~

딸 아이의 아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하네요?!

'차세대 골프황제' vs '로봇'

‘세계랭킹 2위’로리 매킬로이가 로봇과 골프장에서 만났습니다.

매킬로이가 어린 시절 성공시켰던 세탁기 칩샷에 착안!

대결을 펼치기로 한 건데요~ 1‘30“ 천하의 매킬로이도 생각처럼 샷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죠?!

사실 이 이색 대결은 유러피언 투어 홍보를 위해 기획된 건데요~!

매킬로이!!! 드디어!! 274미터 떨어진 공중의 세탁기로 정확한 샷을 성공!

로봇과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시속 163km' 혜성 같은 신인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에 초특급 신인 투수가 등장했습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호세 도밍게스!!

8회 초 구원 투수로 등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시속 101마일! 약 163km를 던져 첫 타자 델몬 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광속구를 마구 뿌려대는 신인 투수의 활약! 기대되네요!

중국 축구에서 흔히 있는 일?

중국 프로축구! 공중볼을 다투던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그런데 이때 누워있던 선수를 질~질~끌고 나가려던 상하이 선화의 왕 슈팅 선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데요~!

이 선수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프리킥까지 얻어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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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골프여왕, 달라진 위상
    • 입력 2013-07-02 10:49:02
    • 수정2013-07-02 11:28:12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거침없는 행진을 이어가고 있는 박인비 선수.

미국 언론의 관심도 뜨거운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골프 역사를 새로 쓰고 있는 박인비!

미국 NBC 투데이쇼에 출연해 소감을 밝혔습니다.

우승이 익숙해지는 것이 아니냐는 MC들의 질문에 그렇지는 않다고 웃으며 답했는데요~

박인비의 다음 목표는 '그랜드 슬램',

앞으로 남은 브리티시오픈과 에비앙 챔피언십 둘 중 하나만 우승하면 전대미문의 그랜드 슬램을 완성하게 됩니다.

안도미키, 지난 4월 비밀 출산

일본의 피겨스타, 안도 미키가 지난 4월 딸을 출산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져 놀라움을 주고 있습니다.

안도 미키는 최근 TV아사히와의 인터뷰에서 출산 사실을 고백하며 내년 소치 동계 올림픽을 치르고 은퇴하겠단 뜻을 전했는데요~

딸 아이의 아빠에 대해서는 언급을 피했다고 하네요?!

'차세대 골프황제' vs '로봇'

‘세계랭킹 2위’로리 매킬로이가 로봇과 골프장에서 만났습니다.

매킬로이가 어린 시절 성공시켰던 세탁기 칩샷에 착안!

대결을 펼치기로 한 건데요~ 1‘30“ 천하의 매킬로이도 생각처럼 샷이 잘 안 풀리는 것 같죠?!

사실 이 이색 대결은 유러피언 투어 홍보를 위해 기획된 건데요~!

매킬로이!!! 드디어!! 274미터 떨어진 공중의 세탁기로 정확한 샷을 성공!

로봇과의 대결에서 자존심을 살렸습니다.

'시속 163km' 혜성 같은 신인

류현진의 소속팀인 LA다저스에 초특급 신인 투수가 등장했습니다.

필라델피아를 상대로 데뷔전을 치른 호세 도밍게스!!

8회 초 구원 투수로 등판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했는데요~

시속 101마일! 약 163km를 던져 첫 타자 델몬 영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

광속구를 마구 뿌려대는 신인 투수의 활약! 기대되네요!

중국 축구에서 흔히 있는 일?

중국 프로축구! 공중볼을 다투던 선수가 그라운드에 쓰러집니다.

그런데 이때 누워있던 선수를 질~질~끌고 나가려던 상하이 선화의 왕 슈팅 선수!

경고 누적으로 퇴장을 당하는데요~!

이 선수는 훌륭한 연기력으로 프리킥까지 얻어냈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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