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테보, ‘굿바이 수원’ 고별전 대승 선물
입력 2013.07.03 (21:48)
수정 2013.07.03 (22:3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약이 만료돼 수원을 떠나게 된 스테보는 마지막까지 프로다웠습니다.
전반 29분,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정대세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
2분 뒤엔 직접 해결사로 나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 한번의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스테보는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3대 1 승리란 마지막 선물을 안겼습니다.
2년간 정들었던 빅버드를 떠나는 스테보에게 수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선두 포항은 후반 43분 고무열의 극적인 결승골로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명주가 재치있게 흘려준 공을 고무열이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대구는 경남을 3대 2로 따돌리고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황순민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약이 만료돼 수원을 떠나게 된 스테보는 마지막까지 프로다웠습니다.
전반 29분,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정대세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
2분 뒤엔 직접 해결사로 나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 한번의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스테보는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3대 1 승리란 마지막 선물을 안겼습니다.
2년간 정들었던 빅버드를 떠나는 스테보에게 수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선두 포항은 후반 43분 고무열의 극적인 결승골로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명주가 재치있게 흘려준 공을 고무열이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대구는 경남을 3대 2로 따돌리고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황순민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테보, ‘굿바이 수원’ 고별전 대승 선물
-
- 입력 2013-07-03 21:49:53
- 수정2013-07-03 22:39:20

<앵커 멘트>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약이 만료돼 수원을 떠나게 된 스테보는 마지막까지 프로다웠습니다.
전반 29분,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정대세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
2분 뒤엔 직접 해결사로 나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 한번의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스테보는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3대 1 승리란 마지막 선물을 안겼습니다.
2년간 정들었던 빅버드를 떠나는 스테보에게 수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선두 포항은 후반 43분 고무열의 극적인 결승골로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명주가 재치있게 흘려준 공을 고무열이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대구는 경남을 3대 2로 따돌리고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황순민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프로축구 K리그 클래식에선 마케도니아 특급 스테보가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개로 펄펄 날았습니다.
손기성 기자입니다.
<리포트>
계약이 만료돼 수원을 떠나게 된 스테보는 마지막까지 프로다웠습니다.
전반 29분, 날카로운 전진 패스로 정대세의 추가 골을 도왔습니다.
2분 뒤엔 직접 해결사로 나서 팀의 3번째 골을 터뜨렸습니다.
단 한번의 터치로 수비수를 제치고, 마무리까지 깔끔했습니다.
스테보는 수원 고별전에서 한 골 도움 한 개로, 3대 1 승리란 마지막 선물을 안겼습니다.
2년간 정들었던 빅버드를 떠나는 스테보에게 수원 팬들은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습니다.
선두 포항은 후반 43분 고무열의 극적인 결승골로 서울을 1대 0으로 물리쳤습니다.
이명주가 재치있게 흘려준 공을 고무열이 시원하게 골망을 갈랐습니다.
대구는 경남을 3대 2로 따돌리고 시즌 2승째를 거뒀습니다.
2대 2로 팽팽히 맞선 후반 42분 황순민이 결승골을 터뜨렸습니다.
성남은 전북 원정에서 승리를 거두고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
KBS 뉴스 손기성입니다.
-
-
손기성 기자 son@kbs.co.kr
손기성 기자의 기사 모음
-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