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포르투갈 제압한 환상 프리킥골

입력 2013.07.04 (11:14) 수정 2013.07.04 (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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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한편 가나와 포르투갈의 20세 이하 월드컵에선 환상적인 골이 나왔습니다.

가나는 이 골로 8강에 올랐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대2로 맞선 후반 39분,

가나의 보아케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사이를 뚫고 그대로 골!!

가나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가나는 오는 8일, 칠레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노히트노런 달성 순간, 추신수 아들과…

신시내티의 호머 베일리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9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내준 베일리!

올해 첫 메이저리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동료의 축하 속에, 베일 리가 가장 먼저 맞은 이는 바로! 추신수의 아들이었네요?!

아빠의 등번호인 17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추무빈 군!!

감독의 배려로 방학 기간 중 더그아웃에서 신시내티 홈경기를 관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푸이그 6월의 선수·신인상 동시 석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가 6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데뷔 첫 달에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네이마르, 메시 상대로 40m 장거리슛

메시 자선경기인 만큼 메시가 포문을 엽니다.

네이마르는 40미터 거리에서 기가 막힌 골을 터뜨리는데요~

컨페드컵 MVP에 오르며 세계축구 대세로 떠오른 네이마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동료가 된 네이마르의 골에 메시도 감탄했을 것 같죠?!

카가와, 초등학생 앞에서 '한 수'

일본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카가와 신지가 아이들 앞에서 한 수 보여줬습니다.

학생 60여 명을 상대로 직접 훈련을 지도한 카가와 신지!

자신을 둘러싼 아이들을 뚫으며 골을 넣고!

오버헤드킥까지!

축구는 이렇게 하는 거다...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은퇴 앞둔 리베라, 이색 선물 받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리베라가 상대팀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리베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의 주인공인데요~

미네소타 구단은 은퇴를 앞둔 리베라에게 존경심을 담아 의자를 선물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의자는 부러진 배트로 만든 특별한 의자라고 하네요?!

축구의 시저스킥이 일상생활에서 이렇게도 활용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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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굿모닝 스포츠] 포르투갈 제압한 환상 프리킥골
    • 입력 2013-07-04 10:20:05
    • 수정2013-07-04 11:28:14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한편 가나와 포르투갈의 20세 이하 월드컵에선 환상적인 골이 나왔습니다.

가나는 이 골로 8강에 올랐는데요~!

<굿모닝 스포츠>에서 확인해보시죠!

<리포트>

2대2로 맞선 후반 39분,

가나의 보아케가 환상적인 프리킥 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사이를 뚫고 그대로 골!!

가나의 8강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포르투갈 선수들은 절망스러운 표정을 지었네요.

가나는 오는 8일, 칠레와 4강 진출을 놓고 격돌합니다.

노히트노런 달성 순간, 추신수 아들과…

신시내티의 호머 베일리가 노히트노런을 기록하는 순간입니다.

9이닝 동안 안타 없이! 볼넷 하나만 내준 베일리!

올해 첫 메이저리그 노히트노런의 주인공이 됐는데요~!

동료의 축하 속에, 베일 리가 가장 먼저 맞은 이는 바로! 추신수의 아들이었네요?!

아빠의 등번호인 17번이 적힌 유니폼을 입은 추무빈 군!!

감독의 배려로 방학 기간 중 더그아웃에서 신시내티 홈경기를 관전하고 있다고 하네요?!

푸이그 6월의 선수·신인상 동시 석권

메이저리그에서 맹활약 펼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류현진의 동료! 푸이그가 6월 이달의 선수와 이달의 신인상을 휩쓸었습니다.

메이저리그 역사상 데뷔 첫 달에 이달의 선수상을 수상한 건 처음 있는 일이라고 하네요?!

네이마르, 메시 상대로 40m 장거리슛

메시 자선경기인 만큼 메시가 포문을 엽니다.

네이마르는 40미터 거리에서 기가 막힌 골을 터뜨리는데요~

컨페드컵 MVP에 오르며 세계축구 대세로 떠오른 네이마르!

또 한 번 진가를 발휘했습니다.

바르셀로나 동료가 된 네이마르의 골에 메시도 감탄했을 것 같죠?!

카가와, 초등학생 앞에서 '한 수'

일본의 한 초등학교를 찾은 카가와 신지가 아이들 앞에서 한 수 보여줬습니다.

학생 60여 명을 상대로 직접 훈련을 지도한 카가와 신지!

자신을 둘러싼 아이들을 뚫으며 골을 넣고!

오버헤드킥까지!

축구는 이렇게 하는 거다... 제대로 보여줬습니다.

은퇴 앞둔 리베라, 이색 선물 받아…

올 시즌을 끝으로 은퇴하는 뉴욕 양키스의 리베라가 상대팀이 준비한 깜짝 선물에 함박웃음을 지었습니다.

리베라는 메이저리그 통산 최다 세이브의 주인공인데요~

미네소타 구단은 은퇴를 앞둔 리베라에게 존경심을 담아 의자를 선물했습니다.

알고 보니, 이 의자는 부러진 배트로 만든 특별한 의자라고 하네요?!

축구의 시저스킥이 일상생활에서 이렇게도 활용되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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