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수첩] “아이가 복덩이!” 출산 장려 스타
입력 2013.07.08 (08:23)
수정 2013.07.08 (09:07)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출산홍보대사라고 느껴질 만큼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스타가 있는데요.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는 스타는 누군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쌍둥이 자녀 때문에 화제가 된 연예계 대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멀리서 봐주셨던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계 대표 미녀 이영애씨도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데요.
비밀리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놀라움을 주었던 이영애씨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바쁜 와중에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깜찍한 외모의 쌍둥이 남매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딸 승빈양은 모습은 어린 시절 이영애씨와 판박이여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쌍둥이 남매 덕분에 이영애씨는 웃음이 떠나지 않겠네요.
<녹취> 송일국(배우) : “대체 왜 이 사건에 집착하는 거야?”
배우 송일국씨도 쌍둥이 형제의 아빠입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잖아. 우리는 셋이야. 그것도 아들 셋. 죽다 살았어!”
강철체력 송일국씨도 지치게 하는 세쌍둥이 형제인데요.
이 때문에 아내와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내가 아내랑 약속했거든. 돌 될 때까지 일 안 하고 애들 돌보기로.”
이런 아빠 덕분에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든든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대한 민국 만세!”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에 크게 일조한 연예계 다산 스타들도 있습니다.
<녹취> “아들” “아들 아들” “딸” “딸딸딸”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나는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정빈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송중근(개그맨) : “나는 두 살짜리 여아를 둔 채윤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김대희(개그맨) : “나는 여덟 살 딸 사윤이 다섯 살 딸 현오 세 살 딸….”
<녹취> “나는 아빠다!”
짧은 시간 안엔 딸들 이름도 말하지 못할 만큼 김대희씨는 딸 부잣집의 아빠입니다.
<녹취> 김대희 부인 : “모르겠거든요. 사윤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녹취>김사윤(김대희 첫째딸) : “엄마 이렇게 말을 더듬지 말고.”
딸들이 아주 똑 부려졌네요. 김대희씨는 세 딸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대희 (개그맨) : “아이가 하나일 때는 아내가 보면 되니깐 그런데 현오가 태어나니깐 이게 확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스케줄 끝나면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고 밥도 집에서 먹고.”
세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귀여운 딸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즐겁겠네요.
<녹취> 션(가수) : “완벽한 가정은 4명의 아이가 필요하구나.”
완벽한 가정을 위해서 네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션, 정혜영씨입니다.
<녹취> 둘째 아들 : “아빠 해주세요.”
네 아이의 천진한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다 보니 밥 먹는 것 하나도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정혜영(배우) : “가끔 힘들어서 울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보자!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이 좋은 거잖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네 아이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트로트 가수 김혜연씨도 가요계 대표 다산 왕 스타입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도우예요.”
2남 2녀의 어머니 김혜연씨.
아이를 돌보다 보면 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힘들진 않으세요?
<녹취> 김혜연(가수) : “넷째 낳고 나서 진짜 마지막엔 산후 조리를 진짜 잘해야 된데요. 그래서 작정을 했어요.”
<녹취> 정경순(배우) : “마지막인거 확실해요?”
<녹취> 김혜연(가수) : “그건 잘 하하하”
다섯째 욕심까지?
진정한 다산왕 스타는 바로 김혜연씨였네요.
불혹의 나이에 늦깎이 부모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녹취> “오천 냥이면 얼마나 큰돈이야 그래?"
성동일씨는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첫 아이를 본 늦깎이 아빠입니다.
늦은 나이에 준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우는데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녹취> 성동일(배우) : “처음에는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했죠. 지금은 뭐 벌떡 벌떡.”
<녹취> 성동일 아내 : “아기한테 자꾸 뽀뽀를 해서 지금 (준이)입술이 부르텄잖아요."
<녹취> 성동일(배우) : “밝은 준자 써서 ‘준’ 영어로 6월이 준이잖아요.”
아기였던 준이를 금쪽같이 돌보는 성동일씨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늦게 본 자식이라서 더 귀중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녹취> 이상우(가수) :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녀를 세 번째 만나는 날”
가수 이상우씨는 둘째 아이를 무려 마흔세 살의 나이에 낳았습니다.
<녹취>이상우(가수) : “버섯 먹어야돼요. 안 먹어야돼요?”
<녹취>이승훈(이상우 아들) : “먹어야돼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 아들을 키우느냐 둘째는 낳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데요.
<녹취> 이상우(가수) : “집사람은 둘째가 생기면 얘한테 최선을 못할까 봐. 승훈이한테. 그래서 둘째를 안 낳았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둘째를 낳게 되니깐 안심이 되죠. 피붙이라도 하나 있으니깐. 나중에 우리가 없게 돼도 자기 형을 돌볼 테니깐”
이상우씬 둘째 아들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늦둥이 아들 도훈군은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였네요.
<녹취> 황기순(개그맨) : “올인의 실제 주인공, 황기순입니다.”
황기순씬 과거 도박 파문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었죠.
이후 늦은 나이에 재혼해 늦둥이 아들을 마흔일곱 살에 봤습니다.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선생님이 이거 한 개 줬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선생님이 한 개 주셨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응 한 개 주셨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이거 한 개만 먹자?”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두 개 먹으면 안 되지?”
<녹취> 황기순(개그맨) : “두 개 먹으면 이빨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썩어!”
어려운 시련을 겪은 후 본 아들이어서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아이라고 하네요.
행복한 모습 때문에 출산 홍보대사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었습니다.
스타 주니어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출산홍보대사라고 느껴질 만큼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스타가 있는데요.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는 스타는 누군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쌍둥이 자녀 때문에 화제가 된 연예계 대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멀리서 봐주셨던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계 대표 미녀 이영애씨도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데요.
비밀리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놀라움을 주었던 이영애씨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바쁜 와중에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깜찍한 외모의 쌍둥이 남매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딸 승빈양은 모습은 어린 시절 이영애씨와 판박이여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쌍둥이 남매 덕분에 이영애씨는 웃음이 떠나지 않겠네요.
<녹취> 송일국(배우) : “대체 왜 이 사건에 집착하는 거야?”
배우 송일국씨도 쌍둥이 형제의 아빠입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잖아. 우리는 셋이야. 그것도 아들 셋. 죽다 살았어!”
강철체력 송일국씨도 지치게 하는 세쌍둥이 형제인데요.
이 때문에 아내와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내가 아내랑 약속했거든. 돌 될 때까지 일 안 하고 애들 돌보기로.”
이런 아빠 덕분에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든든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대한 민국 만세!”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에 크게 일조한 연예계 다산 스타들도 있습니다.
<녹취> “아들” “아들 아들” “딸” “딸딸딸”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나는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정빈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송중근(개그맨) : “나는 두 살짜리 여아를 둔 채윤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김대희(개그맨) : “나는 여덟 살 딸 사윤이 다섯 살 딸 현오 세 살 딸….”
<녹취> “나는 아빠다!”
짧은 시간 안엔 딸들 이름도 말하지 못할 만큼 김대희씨는 딸 부잣집의 아빠입니다.
<녹취> 김대희 부인 : “모르겠거든요. 사윤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녹취>김사윤(김대희 첫째딸) : “엄마 이렇게 말을 더듬지 말고.”
딸들이 아주 똑 부려졌네요. 김대희씨는 세 딸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대희 (개그맨) : “아이가 하나일 때는 아내가 보면 되니깐 그런데 현오가 태어나니깐 이게 확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스케줄 끝나면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고 밥도 집에서 먹고.”
세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귀여운 딸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즐겁겠네요.
<녹취> 션(가수) : “완벽한 가정은 4명의 아이가 필요하구나.”
완벽한 가정을 위해서 네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션, 정혜영씨입니다.
<녹취> 둘째 아들 : “아빠 해주세요.”
네 아이의 천진한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다 보니 밥 먹는 것 하나도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정혜영(배우) : “가끔 힘들어서 울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보자!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이 좋은 거잖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네 아이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트로트 가수 김혜연씨도 가요계 대표 다산 왕 스타입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도우예요.”
2남 2녀의 어머니 김혜연씨.
아이를 돌보다 보면 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힘들진 않으세요?
<녹취> 김혜연(가수) : “넷째 낳고 나서 진짜 마지막엔 산후 조리를 진짜 잘해야 된데요. 그래서 작정을 했어요.”
<녹취> 정경순(배우) : “마지막인거 확실해요?”
<녹취> 김혜연(가수) : “그건 잘 하하하”
다섯째 욕심까지?
진정한 다산왕 스타는 바로 김혜연씨였네요.
불혹의 나이에 늦깎이 부모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녹취> “오천 냥이면 얼마나 큰돈이야 그래?"
성동일씨는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첫 아이를 본 늦깎이 아빠입니다.
늦은 나이에 준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우는데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녹취> 성동일(배우) : “처음에는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했죠. 지금은 뭐 벌떡 벌떡.”
<녹취> 성동일 아내 : “아기한테 자꾸 뽀뽀를 해서 지금 (준이)입술이 부르텄잖아요."
<녹취> 성동일(배우) : “밝은 준자 써서 ‘준’ 영어로 6월이 준이잖아요.”
아기였던 준이를 금쪽같이 돌보는 성동일씨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늦게 본 자식이라서 더 귀중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녹취> 이상우(가수) :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녀를 세 번째 만나는 날”
가수 이상우씨는 둘째 아이를 무려 마흔세 살의 나이에 낳았습니다.
<녹취>이상우(가수) : “버섯 먹어야돼요. 안 먹어야돼요?”
<녹취>이승훈(이상우 아들) : “먹어야돼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 아들을 키우느냐 둘째는 낳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데요.
<녹취> 이상우(가수) : “집사람은 둘째가 생기면 얘한테 최선을 못할까 봐. 승훈이한테. 그래서 둘째를 안 낳았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둘째를 낳게 되니깐 안심이 되죠. 피붙이라도 하나 있으니깐. 나중에 우리가 없게 돼도 자기 형을 돌볼 테니깐”
이상우씬 둘째 아들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늦둥이 아들 도훈군은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였네요.
<녹취> 황기순(개그맨) : “올인의 실제 주인공, 황기순입니다.”
황기순씬 과거 도박 파문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었죠.
이후 늦은 나이에 재혼해 늦둥이 아들을 마흔일곱 살에 봤습니다.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선생님이 이거 한 개 줬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선생님이 한 개 주셨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응 한 개 주셨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이거 한 개만 먹자?”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두 개 먹으면 안 되지?”
<녹취> 황기순(개그맨) : “두 개 먹으면 이빨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썩어!”
어려운 시련을 겪은 후 본 아들이어서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아이라고 하네요.
행복한 모습 때문에 출산 홍보대사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었습니다.
스타 주니어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연예수첩] “아이가 복덩이!” 출산 장려 스타
-
- 입력 2013-07-08 08:31:23
- 수정2013-07-08 09:07:18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출산홍보대사라고 느껴질 만큼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스타가 있는데요.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는 스타는 누군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쌍둥이 자녀 때문에 화제가 된 연예계 대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멀리서 봐주셨던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계 대표 미녀 이영애씨도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데요.
비밀리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놀라움을 주었던 이영애씨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바쁜 와중에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깜찍한 외모의 쌍둥이 남매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딸 승빈양은 모습은 어린 시절 이영애씨와 판박이여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쌍둥이 남매 덕분에 이영애씨는 웃음이 떠나지 않겠네요.
<녹취> 송일국(배우) : “대체 왜 이 사건에 집착하는 거야?”
배우 송일국씨도 쌍둥이 형제의 아빠입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잖아. 우리는 셋이야. 그것도 아들 셋. 죽다 살았어!”
강철체력 송일국씨도 지치게 하는 세쌍둥이 형제인데요.
이 때문에 아내와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내가 아내랑 약속했거든. 돌 될 때까지 일 안 하고 애들 돌보기로.”
이런 아빠 덕분에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든든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대한 민국 만세!”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에 크게 일조한 연예계 다산 스타들도 있습니다.
<녹취> “아들” “아들 아들” “딸” “딸딸딸”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나는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정빈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송중근(개그맨) : “나는 두 살짜리 여아를 둔 채윤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김대희(개그맨) : “나는 여덟 살 딸 사윤이 다섯 살 딸 현오 세 살 딸….”
<녹취> “나는 아빠다!”
짧은 시간 안엔 딸들 이름도 말하지 못할 만큼 김대희씨는 딸 부잣집의 아빠입니다.
<녹취> 김대희 부인 : “모르겠거든요. 사윤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녹취>김사윤(김대희 첫째딸) : “엄마 이렇게 말을 더듬지 말고.”
딸들이 아주 똑 부려졌네요. 김대희씨는 세 딸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대희 (개그맨) : “아이가 하나일 때는 아내가 보면 되니깐 그런데 현오가 태어나니깐 이게 확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스케줄 끝나면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고 밥도 집에서 먹고.”
세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귀여운 딸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즐겁겠네요.
<녹취> 션(가수) : “완벽한 가정은 4명의 아이가 필요하구나.”
완벽한 가정을 위해서 네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션, 정혜영씨입니다.
<녹취> 둘째 아들 : “아빠 해주세요.”
네 아이의 천진한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다 보니 밥 먹는 것 하나도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정혜영(배우) : “가끔 힘들어서 울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보자!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이 좋은 거잖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네 아이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트로트 가수 김혜연씨도 가요계 대표 다산 왕 스타입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도우예요.”
2남 2녀의 어머니 김혜연씨.
아이를 돌보다 보면 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힘들진 않으세요?
<녹취> 김혜연(가수) : “넷째 낳고 나서 진짜 마지막엔 산후 조리를 진짜 잘해야 된데요. 그래서 작정을 했어요.”
<녹취> 정경순(배우) : “마지막인거 확실해요?”
<녹취> 김혜연(가수) : “그건 잘 하하하”
다섯째 욕심까지?
진정한 다산왕 스타는 바로 김혜연씨였네요.
불혹의 나이에 늦깎이 부모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녹취> “오천 냥이면 얼마나 큰돈이야 그래?"
성동일씨는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첫 아이를 본 늦깎이 아빠입니다.
늦은 나이에 준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우는데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녹취> 성동일(배우) : “처음에는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했죠. 지금은 뭐 벌떡 벌떡.”
<녹취> 성동일 아내 : “아기한테 자꾸 뽀뽀를 해서 지금 (준이)입술이 부르텄잖아요."
<녹취> 성동일(배우) : “밝은 준자 써서 ‘준’ 영어로 6월이 준이잖아요.”
아기였던 준이를 금쪽같이 돌보는 성동일씨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늦게 본 자식이라서 더 귀중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녹취> 이상우(가수) :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녀를 세 번째 만나는 날”
가수 이상우씨는 둘째 아이를 무려 마흔세 살의 나이에 낳았습니다.
<녹취>이상우(가수) : “버섯 먹어야돼요. 안 먹어야돼요?”
<녹취>이승훈(이상우 아들) : “먹어야돼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 아들을 키우느냐 둘째는 낳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데요.
<녹취> 이상우(가수) : “집사람은 둘째가 생기면 얘한테 최선을 못할까 봐. 승훈이한테. 그래서 둘째를 안 낳았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둘째를 낳게 되니깐 안심이 되죠. 피붙이라도 하나 있으니깐. 나중에 우리가 없게 돼도 자기 형을 돌볼 테니깐”
이상우씬 둘째 아들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늦둥이 아들 도훈군은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였네요.
<녹취> 황기순(개그맨) : “올인의 실제 주인공, 황기순입니다.”
황기순씬 과거 도박 파문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었죠.
이후 늦은 나이에 재혼해 늦둥이 아들을 마흔일곱 살에 봤습니다.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선생님이 이거 한 개 줬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선생님이 한 개 주셨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응 한 개 주셨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이거 한 개만 먹자?”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두 개 먹으면 안 되지?”
<녹취> 황기순(개그맨) : “두 개 먹으면 이빨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썩어!”
어려운 시련을 겪은 후 본 아들이어서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아이라고 하네요.
행복한 모습 때문에 출산 홍보대사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었습니다.
스타 주니어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안녕하세요.
연예수첩 오승원입니다.
출산홍보대사라고 느껴질 만큼 아이들과 행복한 가정을 꾸리는 스타가 있는데요.
아이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행복하다는 스타는 누군지 함께 보시죠!
<리포트>
쌍둥이 자녀 때문에 화제가 된 연예계 대표 스타가 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멀리서 봐주셨던 팬들에게 감사하게 생각하고 깊은 관심 가져주셔서 감사합니다.”
연예계 대표 미녀 이영애씨도 쌍둥이 남매의 엄마인데요.
비밀리에 깜짝 결혼식을 올려 놀라움을 주었던 이영애씨는 2011년 이란성 쌍둥이 남매를 출산했습니다.
<녹취> 이영애(배우) : “바쁜 와중에 어려운 걸음 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쌍둥이 남매의 돌잔치 영상이 공개되어 화제가 되었는데요.
<녹취> “생일 축하합니다.”
깜찍한 외모의 쌍둥이 남매는 많은 관심을 받았습니다.
특히 딸 승빈양은 모습은 어린 시절 이영애씨와 판박이여서 놀라움을 주었습니다.
쌍둥이 남매 덕분에 이영애씨는 웃음이 떠나지 않겠네요.
<녹취> 송일국(배우) : “대체 왜 이 사건에 집착하는 거야?”
배우 송일국씨도 쌍둥이 형제의 아빠입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아이 하나 키우기도 힘들다고 하잖아. 우리는 셋이야. 그것도 아들 셋. 죽다 살았어!”
강철체력 송일국씨도 지치게 하는 세쌍둥이 형제인데요.
이 때문에 아내와 약속한 것이 있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내가 아내랑 약속했거든. 돌 될 때까지 일 안 하고 애들 돌보기로.”
이런 아빠 덕분에 세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는 든든하겠습니다.
<녹취> 송일국(배우) : “대한 민국 만세!”
우리나라 저출산 극복에 크게 일조한 연예계 다산 스타들도 있습니다.
<녹취> “아들” “아들 아들” “딸” “딸딸딸”
<녹취> 박성호 (개그맨) : “나는 다섯 살짜리 아들을 둔 정빈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송중근(개그맨) : “나는 두 살짜리 여아를 둔 채윤이 아빠이올시다!”
<녹취> 김대희(개그맨) : “나는 여덟 살 딸 사윤이 다섯 살 딸 현오 세 살 딸….”
<녹취> “나는 아빠다!”
짧은 시간 안엔 딸들 이름도 말하지 못할 만큼 김대희씨는 딸 부잣집의 아빠입니다.
<녹취> 김대희 부인 : “모르겠거든요. 사윤이가 누구를 닮았는지.”
<녹취>김사윤(김대희 첫째딸) : “엄마 이렇게 말을 더듬지 말고.”
딸들이 아주 똑 부려졌네요. 김대희씨는 세 딸을 잘 키우기 위해 노력을 많이 한다고 하는데요.
<녹취> 김대희 (개그맨) : “아이가 하나일 때는 아내가 보면 되니깐 그런데 현오가 태어나니깐 이게 확 느껴지는 거죠. 그래서 웬만하면 스케줄 끝나면 바로바로 집에 들어가고 밥도 집에서 먹고.”
세 딸을 사랑하는 마음이 잘 느껴집니다. 귀여운 딸들 덕분에 매일 매일이 즐겁겠네요.
<녹취> 션(가수) : “완벽한 가정은 4명의 아이가 필요하구나.”
완벽한 가정을 위해서 네 자녀를 출산한 부부는 션, 정혜영씨입니다.
<녹취> 둘째 아들 : “아빠 해주세요.”
네 아이의 천진한 모습이 굉장히 귀엽습니다.
하지만 아이가 많다 보니 밥 먹는 것 하나도 전쟁이라고 하는데요.
<녹취> 정혜영(배우) : “가끔 힘들어서 울기도 해요. 하지만 우리가 할 수 있을 때 우리끼리 어떻게든 해보자! 지금 행복한 이 순간이 좋은 거잖아요.”
그래도 사랑스러운 네 아이가 있어서 더욱 행복한 인생을 살고 있다고 합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서울 대전 대구 부산 찍고”
트로트 가수 김혜연씨도 가요계 대표 다산 왕 스타입니다.
<녹취> 김혜연(가수) : “도우예요.”
2남 2녀의 어머니 김혜연씨.
아이를 돌보다 보면 쉴 틈이 없다고 하는데요.
힘들진 않으세요?
<녹취> 김혜연(가수) : “넷째 낳고 나서 진짜 마지막엔 산후 조리를 진짜 잘해야 된데요. 그래서 작정을 했어요.”
<녹취> 정경순(배우) : “마지막인거 확실해요?”
<녹취> 김혜연(가수) : “그건 잘 하하하”
다섯째 욕심까지?
진정한 다산왕 스타는 바로 김혜연씨였네요.
불혹의 나이에 늦깎이 부모가 된 스타들이 있습니다.
<녹취> “오천 냥이면 얼마나 큰돈이야 그래?"
성동일씨는 마흔이 가까운 나이에 첫 아이를 본 늦깎이 아빠입니다.
늦은 나이에 준이를 낳아서 그런지 키우는데 조심스러웠다고 하는데요.
<녹취> 성동일(배우) : “처음에는 무서워서 만지지도 못했죠. 지금은 뭐 벌떡 벌떡.”
<녹취> 성동일 아내 : “아기한테 자꾸 뽀뽀를 해서 지금 (준이)입술이 부르텄잖아요."
<녹취> 성동일(배우) : “밝은 준자 써서 ‘준’ 영어로 6월이 준이잖아요.”
아기였던 준이를 금쪽같이 돌보는 성동일씨의 모습이 인상적인데요.
늦게 본 자식이라서 더 귀중하게 느껴지나 봅니다.
<녹취> 이상우(가수) : “저기 보이는 노란 찻집. 오늘은 그녀를 세 번째 만나는 날”
가수 이상우씨는 둘째 아이를 무려 마흔세 살의 나이에 낳았습니다.
<녹취>이상우(가수) : “버섯 먹어야돼요. 안 먹어야돼요?”
<녹취>이승훈(이상우 아들) : “먹어야돼요.”
발달장애를 가지고 있는 첫째 아들을 키우느냐 둘째는 낳을 엄두도 내지 못했다는데요.
<녹취> 이상우(가수) : “집사람은 둘째가 생기면 얘한테 최선을 못할까 봐. 승훈이한테. 그래서 둘째를 안 낳았던 것이거든요. 그런데 둘째를 낳게 되니깐 안심이 되죠. 피붙이라도 하나 있으니깐. 나중에 우리가 없게 돼도 자기 형을 돌볼 테니깐”
이상우씬 둘째 아들을 하늘이 준 선물이라고 표현하는데요.
늦둥이 아들 도훈군은 가족의 든든한 울타리 같은 존재였네요.
<녹취> 황기순(개그맨) : “올인의 실제 주인공, 황기순입니다.”
황기순씬 과거 도박 파문과 이혼의 아픔을 겪었었죠.
이후 늦은 나이에 재혼해 늦둥이 아들을 마흔일곱 살에 봤습니다.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선생님이 이거 한 개 줬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선생님이 한 개 주셨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응 한 개 주셨어!”
<녹취> 황기순(개그맨) : “이거 한 개만 먹자?”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두 개 먹으면 안 되지?”
<녹취> 황기순(개그맨) : “두 개 먹으면 이빨이.”
<녹취> 황동현(황기순 아들) : “썩어!”
어려운 시련을 겪은 후 본 아들이어서 그런지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만큼 귀한 아이라고 하네요.
행복한 모습 때문에 출산 홍보대사를 방불케 하는 스타들이었습니다.
스타 주니어들 앞으로도 건강하게 자라길 바랄게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
좋아요
0
-
응원해요
0
-
후속 원해요
0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