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 맨유에 웨인 루니 영입 요청”

입력 2013.07.09 (06:27) 수정 2013.07.09 (07: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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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웨인 루니의 영입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에 이적을 요청해 온 루니의 새 목적지로 바르셀로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루니의 영입을 위해 다비드 비야와 티아구 알칸트라를 맨유에 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주는 네이마르 이후 루니를 영입 1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 막판, 파나마가 멕시코의 파비앙을 막지 못해 동점골을 내줍니다.

하지만, 파나마의 뒷심은 강했습니다.

가브리엘 토레스가 크로스를 절묘하게 골로 연결해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령 마르티니크는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중거리포로 캐나다를 1대 0으로 제쳤습니다.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웨이크보드 묘기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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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르셀로나, 맨유에 웨인 루니 영입 요청”
    • 입력 2013-07-09 06:31:42
    • 수정2013-07-09 07:2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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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스페인 프로축구 바르셀로나가 웨인 루니의 영입을 요청했다는 보도가 나와 관심을 끌고 있습니다.

해외스포츠, 박선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맨유에 이적을 요청해 온 루니의 새 목적지로 바르셀로나가 떠오르고 있습니다.

스페인 언론은 바르셀로나가 루니의 영입을 위해 다비드 비야와 티아구 알칸트라를 맨유에 내주겠다고 제안했다고 전했습니다.

바르셀로나 구단주는 네이마르 이후 루니를 영입 1순위로 고려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전반 막판, 파나마가 멕시코의 파비앙을 막지 못해 동점골을 내줍니다.

하지만, 파나마의 뒷심은 강했습니다.

가브리엘 토레스가 크로스를 절묘하게 골로 연결해 2대 1 승리를 거뒀습니다.

프랑스령 마르티니크는 후반 추가 시간에 터진 중거리포로 캐나다를 1대 0으로 제쳤습니다.

더위를 날려버릴 만큼 시원한 웨이크보드 묘기입니다.

KBS 뉴스 박선우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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