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북부 오전에 비 그쳐…영남 폭염특보

입력 2013.07.09 (06:28) 수정 2013.07.09 (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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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부터 이어졌던 국지성 호우는 주춤하고 지금은 중북부 지방의 빗줄기가 비교적 약해졌습니다.

비는 조금씩 더 약해지면서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내륙지역에서는 오늘도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어서 작은 우산은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기온 어제보다 높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특히, 대구 등 영남 지역에는 폭염 특보까지 발효되었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의 날씨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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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북부 오전에 비 그쳐…영남 폭염특보
    • 입력 2013-07-09 06:32:54
    • 수정2013-07-09 07:08:09
    뉴스광장 1부
어제부터 이어졌던 국지성 호우는 주춤하고 지금은 중북부 지방의 빗줄기가 비교적 약해졌습니다.

비는 조금씩 더 약해지면서 오전 중에 모두 그치겠는데요.

하지만, 내륙지역에서는 오늘도 벼락과 돌풍을 동반한 요란한 소나기가 지날 가능성이 있어서 작은 우산은 챙겨두시는 것이 좋겠습니다.

오늘 기온 어제보다 높게 올라 무덥겠습니다.

특히, 대구 등 영남 지역에는 폭염 특보까지 발효되었기 때문에 체온 유지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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