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20 베스트 골] FIFA도 감탄한 ‘기적의 동점골!’
입력 2013.07.09 (21:49)
수정 2013.07.10 (16: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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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쾌한 슛…박지성처럼 세리머니
류승우가 강호 포르투갈의 골문을 뚫습니다.
대포알같이 날아간 호쾌한 중거리슛.
2002년 한일 월드컵 박지성을 연상케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야유? 들으면 어때, 이기면 되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콜롬비아 킨테로의 왼발슛.
개최국 터키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지만, 결승골을 꽂은 킨테로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무적함대’ 상대로 기습 선제골
측면 긴 크로스~곧바로 발리슛.
공에 대한 집중력과 정확한 임팩트가 돋보인 멕시코 곤잘레스의 슛.
무적함대 스페인을 깜짝 놀라게 한 기습 선제골이었습니다.
이것이 ‘발리슛의 정석’
가나 오제르의 발리슛은 더 환상적입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가슴 트래핑을 한 후 공을 끝까지 보고 강하게 차 넣었습니다.
칠레는 침몰, 가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적같은 동점골! 졌지만 잘 싸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정현철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머리를 살짝 맞고 들어간 짜릿한 중거리슛.
비록 승부차기에서 졌지만 끝까지 감동을 선사한 골이었습니다.
류승우가 강호 포르투갈의 골문을 뚫습니다.
대포알같이 날아간 호쾌한 중거리슛.
2002년 한일 월드컵 박지성을 연상케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야유? 들으면 어때, 이기면 되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콜롬비아 킨테로의 왼발슛.
개최국 터키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지만, 결승골을 꽂은 킨테로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무적함대’ 상대로 기습 선제골
측면 긴 크로스~곧바로 발리슛.
공에 대한 집중력과 정확한 임팩트가 돋보인 멕시코 곤잘레스의 슛.
무적함대 스페인을 깜짝 놀라게 한 기습 선제골이었습니다.
이것이 ‘발리슛의 정석’
가나 오제르의 발리슛은 더 환상적입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가슴 트래핑을 한 후 공을 끝까지 보고 강하게 차 넣었습니다.
칠레는 침몰, 가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적같은 동점골! 졌지만 잘 싸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정현철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머리를 살짝 맞고 들어간 짜릿한 중거리슛.
비록 승부차기에서 졌지만 끝까지 감동을 선사한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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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U-20 베스트 골] FIFA도 감탄한 ‘기적의 동점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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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09 21:51:11
- 수정2013-07-10 16:49:25
호쾌한 슛…박지성처럼 세리머니
류승우가 강호 포르투갈의 골문을 뚫습니다.
대포알같이 날아간 호쾌한 중거리슛.
2002년 한일 월드컵 박지성을 연상케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야유? 들으면 어때, 이기면 되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콜롬비아 킨테로의 왼발슛.
개최국 터키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지만, 결승골을 꽂은 킨테로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무적함대’ 상대로 기습 선제골
측면 긴 크로스~곧바로 발리슛.
공에 대한 집중력과 정확한 임팩트가 돋보인 멕시코 곤잘레스의 슛.
무적함대 스페인을 깜짝 놀라게 한 기습 선제골이었습니다.
이것이 ‘발리슛의 정석’
가나 오제르의 발리슛은 더 환상적입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가슴 트래핑을 한 후 공을 끝까지 보고 강하게 차 넣었습니다.
칠레는 침몰, 가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적같은 동점골! 졌지만 잘 싸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정현철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수비수 머리를 살짝 맞고 들어간 짜릿한 중거리슛.
비록 승부차기에서 졌지만 끝까지 감동을 선사한 골이었습니다.
류승우가 강호 포르투갈의 골문을 뚫습니다.
대포알같이 날아간 호쾌한 중거리슛.
2002년 한일 월드컵 박지성을 연상케하는 세리머니까지 펼쳤습니다.
야유? 들으면 어때, 이기면 되지
수비수 한 명을 제치고 날린 콜롬비아 킨테로의 왼발슛.
개최국 터키 관중들의 야유를 들어야 했지만, 결승골을 꽂은 킨테로의 기세는 하늘을 찔렀습니다.
‘무적함대’ 상대로 기습 선제골
측면 긴 크로스~곧바로 발리슛.
공에 대한 집중력과 정확한 임팩트가 돋보인 멕시코 곤잘레스의 슛.
무적함대 스페인을 깜짝 놀라게 한 기습 선제골이었습니다.
이것이 ‘발리슛의 정석’
가나 오제르의 발리슛은 더 환상적입니다.
골키퍼가 꼼짝 못하고 당합니다.
가슴 트래핑을 한 후 공을 끝까지 보고 강하게 차 넣었습니다.
칠레는 침몰, 가나는 4강에 진출했습니다.
기적같은 동점골! 졌지만 잘 싸워
연장 후반 추가 시간 정현철이 극적인 동점골을 터뜨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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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록 승부차기에서 졌지만 끝까지 감동을 선사한 골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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