美-中, 전략경제대화 돌입…“북핵 공조 강화”
입력 2013.07.11 (06:34)
수정 2013.07.11 (07: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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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 등을 다루는 전략. 경제대화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도 회의장에 들려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중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워싱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제대화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이 중요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녹취> 바이든(美 부통령)
<녹취> 케리(美 국무장관)
미국 정부는 미중 정상회담 합의대로 북한 핵문제가 양국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모든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왕양(중국 부총리)
이번 전략. 경제대화에서는 사이버 해킹과 도청 문제는 물론 무역 장벽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 광범위한 의제들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미중양국은 밀월국면 속에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조건을 구체화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 등을 다루는 전략. 경제대화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도 회의장에 들려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중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워싱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제대화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이 중요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녹취> 바이든(美 부통령)
<녹취> 케리(美 국무장관)
미국 정부는 미중 정상회담 합의대로 북한 핵문제가 양국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모든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왕양(중국 부총리)
이번 전략. 경제대화에서는 사이버 해킹과 도청 문제는 물론 무역 장벽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 광범위한 의제들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미중양국은 밀월국면 속에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조건을 구체화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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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中, 전략경제대화 돌입…“북핵 공조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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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1 06:42:22
- 수정2013-07-11 07:38:52
<앵커 멘트>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 등을 다루는 전략. 경제대화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도 회의장에 들려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중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워싱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제대화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이 중요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녹취> 바이든(美 부통령)
<녹취> 케리(美 국무장관)
미국 정부는 미중 정상회담 합의대로 북한 핵문제가 양국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모든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왕양(중국 부총리)
이번 전략. 경제대화에서는 사이버 해킹과 도청 문제는 물론 무역 장벽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 광범위한 의제들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미중양국은 밀월국면 속에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조건을 구체화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미국과 중국이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 등을 다루는 전략. 경제대화에 돌입했습니다.
바이든 부통령도 회의장에 들려서 북한 비핵화를 위한 미중양국의 협력 강화를 강조했습니다.
워싱턴에서 이강덕 특파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오늘 워싱턴에서 시작된 미국과 중국의 전략. 경제대화에서 북한 핵문제 해결방안이 중요 현안으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북한의 핵포기를 이끌어 내기 위해 협력을 강화하는 방안이 논의되고 있습니다.
<녹취> 바이든(美 부통령)
<녹취> 케리(美 국무장관)
미국 정부는 미중 정상회담 합의대로 북한 핵문제가 양국관계를 규정하는 핵심 사안 가운데 하나임을 분명히 하고 있습니다.
중국 정부도 양국의 이익이 되는 방향을 찾아 모든 차원에서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임을 분명히 했습니다.
<녹취> 왕양(중국 부총리)
이번 전략. 경제대화에서는 사이버 해킹과 도청 문제는 물론 무역 장벽 완화와 기후변화 대응방안 등 광범위한 의제들이 다뤄지고 있습니다.
미중양국은 밀월국면 속에 열리는 이번 대화에서 북한과의 대화를 위한 조건을 구체화할 가능성도 높아 보입니다.
워싱턴에서 KBS 뉴스 이강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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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강덕 기자 kdlee@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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