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명보 감독, 기성용에게 따끔한 충고
입력 2013.07.12 (06:25)
수정 2013.07.12 (07: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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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홍명보 신임축구대표팀 감독이 SNS 발언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에 대해 따금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협회의 엄중 경고 조치를 결코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겁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그러나 홍감독은 기성용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대표팀 운영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축구에서 옐로우카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바란다."
협회의 엄중경고 조치를 가볍게 보지말고 외부와의 소통 보단 내면의 공간을 넓혀가라고 충고했습니다.
또 협회의 징계와 대표팀 발탁은 별개라며 기성용의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기성용의 SNS 논란 연장선상에서 대표 선수들의 품격을 강조했습니다.
대표팀 소집때 정장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엄격한 자기관리와 정신 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밖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부의 규율이 얼마나 서있느냐가 중요하다."
동아시안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엔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박종우와 이범영, 조영철 등 런던올림픽과 2009년 청소년월드컵 멤버 10여명이 합류했습니다.
또 하대성 등 그동안 홍 감독과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도 일부 뽑아 검증 기회를 줬습니다.
동아시안컵은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어서 유럽파는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홍명보 신임축구대표팀 감독이 SNS 발언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에 대해 따금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협회의 엄중 경고 조치를 결코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겁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그러나 홍감독은 기성용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대표팀 운영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축구에서 옐로우카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바란다."
협회의 엄중경고 조치를 가볍게 보지말고 외부와의 소통 보단 내면의 공간을 넓혀가라고 충고했습니다.
또 협회의 징계와 대표팀 발탁은 별개라며 기성용의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기성용의 SNS 논란 연장선상에서 대표 선수들의 품격을 강조했습니다.
대표팀 소집때 정장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엄격한 자기관리와 정신 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밖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부의 규율이 얼마나 서있느냐가 중요하다."
동아시안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엔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박종우와 이범영, 조영철 등 런던올림픽과 2009년 청소년월드컵 멤버 10여명이 합류했습니다.
또 하대성 등 그동안 홍 감독과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도 일부 뽑아 검증 기회를 줬습니다.
동아시안컵은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어서 유럽파는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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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명보 감독, 기성용에게 따끔한 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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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06:29:47
- 수정2013-07-12 07:27:33
<앵커 멘트>
홍명보 신임축구대표팀 감독이 SNS 발언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에 대해 따금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협회의 엄중 경고 조치를 결코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겁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그러나 홍감독은 기성용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대표팀 운영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축구에서 옐로우카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바란다."
협회의 엄중경고 조치를 가볍게 보지말고 외부와의 소통 보단 내면의 공간을 넓혀가라고 충고했습니다.
또 협회의 징계와 대표팀 발탁은 별개라며 기성용의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기성용의 SNS 논란 연장선상에서 대표 선수들의 품격을 강조했습니다.
대표팀 소집때 정장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엄격한 자기관리와 정신 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밖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부의 규율이 얼마나 서있느냐가 중요하다."
동아시안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엔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박종우와 이범영, 조영철 등 런던올림픽과 2009년 청소년월드컵 멤버 10여명이 합류했습니다.
또 하대성 등 그동안 홍 감독과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도 일부 뽑아 검증 기회를 줬습니다.
동아시안컵은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어서 유럽파는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홍명보 신임축구대표팀 감독이 SNS 발언 논란을 일으킨 기성용에 대해 따금한 경고의 메시지를 보냈습니다.
협회의 엄중 경고 조치를 결코 가볍게 보지 말라는 겁니다.
송재혁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동아시안컵에 나설 홍명보호 1기 명단을 발표하는 자리.
그러나 홍감독은 기성용에 대한 경고 메시지로, 대표팀 운영 원칙을 다시한번 확인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축구에서 옐로우카드가 어떤 의미인지를 잘 판단하고 생각하길 바란다."
협회의 엄중경고 조치를 가볍게 보지말고 외부와의 소통 보단 내면의 공간을 넓혀가라고 충고했습니다.
또 협회의 징계와 대표팀 발탁은 별개라며 기성용의 변화를 지켜보겠다고 덧붙였습니다.
홍 감독은 기성용의 SNS 논란 연장선상에서 대표 선수들의 품격을 강조했습니다.
대표팀 소집때 정장 착용을 의무화하는 등 엄격한 자기관리와 정신 무장을 요구했습니다.
<인터뷰> 홍명보 감독 : "밖으로 보여지는 것보다 내부의 규율이 얼마나 서있느냐가 중요하다."
동아시안컵에 나설 대표팀 명단엔 이른바 '홍명보의 아이들'이 대거 포함됐습니다.
박종우와 이범영, 조영철 등 런던올림픽과 2009년 청소년월드컵 멤버 10여명이 합류했습니다.
또 하대성 등 그동안 홍 감독과 인연이 없었던 선수들도 일부 뽑아 검증 기회를 줬습니다.
동아시안컵은 피파가 정한 A매치 데이가 아니어서 유럽파는 제외됐습니다.
KBS 뉴스 송재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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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재혁 기자 songj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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