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 명장면] 키스를 부르는 신경전?!

입력 2013.07.12 (21:50) 수정 2013.07.12 (22:29)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리포트>

키스를 부르는 신경전?!

두 선수의 신경전이 조금 유별납니다.

눈싸움이 지나치다 못해 결국 입술까지 부딪치고 말았는데요.

기싸움에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실바선수, 너무 힘을 뺐나봅니다.

경기에서 맥을 못 추더니 힘없이 KO패를 당하고 마네요.

잘 차고 잘 막고…축구의 진수

잘 차고 잘 막고, 그야말로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공격수는 화려한 가위차기슛으로, 골키퍼는 몸을 날린 환상적인 선방으로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홈 관중이 원망스러워~

홈 관중이 원망스러울때도 있네요.

2대 1로 지고 있는 급한 상황,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중단됩니다.

2분 뒤엔 또다른 관중 때문에 다시한번 중단.

멕시코 감독의 속타는 심정, 아는지 모르겠네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 인터뷰도 조심,조심

미식축구 경기장 한쪽에서 금발의 리포터가 인터뷰에 열심인데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경기에 열중한 선수에 밀려 화면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크게 다치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아마추어 선수 맞어?!

메시 자선경기에 나선 앙리의 패스가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연결됩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골이었는데요~!

이 선수, 놀랍게도 아마추어 선수라고 하네요?!

컵 속에 쏙~쏙~

미녀골퍼 폴라 크리머가 사무실 복도에서 정교한 퍼팅실력을 뽐냅니다.

컵 안으로 쏙 들어간 공~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기라도 한 듯 무척 좋아하네요.

파울 타구가 관중석의 컵 홀더에 그대로 꽂힙니다.

마치 홀인원을 보는 듯 한데요, 확률은 홀인원보다 훨씬 작을 것 같네요.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스포츠 명장면] 키스를 부르는 신경전?!
    • 입력 2013-07-12 21:51:30
    • 수정2013-07-12 22:29:15
    뉴스 9
<리포트>

키스를 부르는 신경전?!

두 선수의 신경전이 조금 유별납니다.

눈싸움이 지나치다 못해 결국 입술까지 부딪치고 말았는데요.

기싸움에 조금 더 적극적이었던 실바선수, 너무 힘을 뺐나봅니다.

경기에서 맥을 못 추더니 힘없이 KO패를 당하고 마네요.

잘 차고 잘 막고…축구의 진수

잘 차고 잘 막고, 그야말로 축구의 진수를 보여주는 장면입니다.

공격수는 화려한 가위차기슛으로, 골키퍼는 몸을 날린 환상적인 선방으로 관중들을 열광케 했습니다.

홈 관중이 원망스러워~

홈 관중이 원망스러울때도 있네요.

2대 1로 지고 있는 급한 상황, 한 관중이 그라운드에 난입해 경기가 중단됩니다.

2분 뒤엔 또다른 관중 때문에 다시한번 중단.

멕시코 감독의 속타는 심정, 아는지 모르겠네요.

마른 하늘에 날벼락? 인터뷰도 조심,조심

미식축구 경기장 한쪽에서 금발의 리포터가 인터뷰에 열심인데요.

그런데 이게 무슨 일인가요?

경기에 열중한 선수에 밀려 화면에서 사라지고 맙니다.

크게 다치진 않았나 모르겠네요.

아마추어 선수 맞어?!

메시 자선경기에 나선 앙리의 패스가 그림 같은 오버헤드킥으로 연결됩니다.

어느 각도에서 봐도 완벽한 골이었는데요~!

이 선수, 놀랍게도 아마추어 선수라고 하네요?!

컵 속에 쏙~쏙~

미녀골퍼 폴라 크리머가 사무실 복도에서 정교한 퍼팅실력을 뽐냅니다.

컵 안으로 쏙 들어간 공~

이글 퍼팅을 성공시키기라도 한 듯 무척 좋아하네요.

파울 타구가 관중석의 컵 홀더에 그대로 꽂힙니다.

마치 홀인원을 보는 듯 한데요, 확률은 홀인원보다 훨씬 작을 것 같네요.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