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남댐·필승교 수위 최고치 기록
입력 2013.07.12 (23:31)
수정 2013.07.1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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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북한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임진강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질문> 임진강 물이 얼마나 불었습니까?
<답변> 예 오늘 밤 9시쯤부터 임진강 수위 상승세는 주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추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군남댐 수위는 ** m 로 군남댐에서 물을 가두고 홍수 통제 조치를 내리는 35.5m까지는 ** m 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군남댐 수위는 지난 2010년 처음 댐 가동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인 필승교 수위도 9.1m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늘 낮부터 임진강 적성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 11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 m로 다소 낮아지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군남댐 운영팀에서는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현재 초당 8,000 톤 이상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임진강 수위가 올라간 것은 지난 8일부터 북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데다 어제부터 연천 지역에 약 160mm의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경기 북부 지자체들은 지방 하천의 출입과 일부 지하차도의 교통을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북한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임진강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질문> 임진강 물이 얼마나 불었습니까?
<답변> 예 오늘 밤 9시쯤부터 임진강 수위 상승세는 주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추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군남댐 수위는 ** m 로 군남댐에서 물을 가두고 홍수 통제 조치를 내리는 35.5m까지는 ** m 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군남댐 수위는 지난 2010년 처음 댐 가동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인 필승교 수위도 9.1m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늘 낮부터 임진강 적성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 11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 m로 다소 낮아지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군남댐 운영팀에서는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현재 초당 8,000 톤 이상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임진강 수위가 올라간 것은 지난 8일부터 북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데다 어제부터 연천 지역에 약 160mm의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경기 북부 지자체들은 지방 하천의 출입과 일부 지하차도의 교통을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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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2 23:40:32
- 수정2013-07-13 00:00:54
<앵커 멘트>
북한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임진강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질문> 임진강 물이 얼마나 불었습니까?
<답변> 예 오늘 밤 9시쯤부터 임진강 수위 상승세는 주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추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군남댐 수위는 ** m 로 군남댐에서 물을 가두고 홍수 통제 조치를 내리는 35.5m까지는 ** m 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군남댐 수위는 지난 2010년 처음 댐 가동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인 필승교 수위도 9.1m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늘 낮부터 임진강 적성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 11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 m로 다소 낮아지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군남댐 운영팀에서는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현재 초당 8,000 톤 이상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임진강 수위가 올라간 것은 지난 8일부터 북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데다 어제부터 연천 지역에 약 160mm의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경기 북부 지자체들은 지방 하천의 출입과 일부 지하차도의 교통을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북한과 경기 북부 지역에 많은 비가 내리면서 오늘 임진강 수위가 급상승했습니다.
임진강 유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임진강 군남댐에 나가 있는 취재기자 연결합니다.
송형국 기자.
<질문> 임진강 물이 얼마나 불었습니까?
<답변> 예 오늘 밤 9시쯤부터 임진강 수위 상승세는 주춤해지기 시작했습니다.
하지만 내일 오전까지 수도권 지역에 또다시 많은 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돼 긴장을 늦추기는 어렵습니다.
현재 군남댐 수위는 ** m 로 군남댐에서 물을 가두고 홍수 통제 조치를 내리는 35.5m까지는 ** m 가 남아있는 상황입니다.
이같은 군남댐 수위는 지난 2010년 처음 댐 가동을 시작한 이래 최고치입니다.
오늘 저녁에는 임진강 최전방 남방한계선인 필승교 수위도 9.1m를 넘어서는 등 역대 최고치를 경신했고 오늘 낮부터 임진강 적성 지역에는 홍수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밤 11시 현재 필승교 수위는 *.* m로 다소 낮아지면서 안정세에 접어든 상황입니다.
군남댐 운영팀에서는 어제부터 지금 이 시각까지 13개의 수문을 모두 개방하고 현재 초당 8,000 톤 이상의 물을 내보내고 있습니다.
오늘 임진강 수위가 올라간 것은 지난 8일부터 북한 지역에 기록적인 폭우가 내린 데다 어제부터 연천 지역에 약 160mm의 많은 비가 내렸기 때문입니다.
24시간 비상근무체제에 들어간 경기 북부 지자체들은 지방 하천의 출입과 일부 지하차도의 교통을 통제하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하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경기도 연천군 군남댐에서 KBS 뉴스 송형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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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형국 기자 spianato@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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