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 한 시간에 ‘30㎜ 장대비’…내일도 많은 비
입력 2013.07.13 (06:36)
수정 2013.07.13 (1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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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밤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민경기자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으로 내려온 장마전선은 밤새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거센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 200mm, 강원지역도 7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오늘 새벽 불과 네 시간 만에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계속되고,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잠시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50에서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에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계속됩니다.
특히 중국 남부에 상륙하는 태풍 '솔릭'에서 열대 수증기가 몰려와, 비구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다음주까지 국지성 호우가 잦겠다며, 산사태와 지반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밤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민경기자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으로 내려온 장마전선은 밤새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거센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 200mm, 강원지역도 7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오늘 새벽 불과 네 시간 만에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계속되고,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잠시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50에서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에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계속됩니다.
특히 중국 남부에 상륙하는 태풍 '솔릭'에서 열대 수증기가 몰려와, 비구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다음주까지 국지성 호우가 잦겠다며, 산사태와 지반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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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부 한 시간에 ‘30㎜ 장대비’…내일도 많은 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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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3 08:53:48
- 수정2013-07-13 17: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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밤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민경기자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으로 내려온 장마전선은 밤새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거센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 200mm, 강원지역도 7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오늘 새벽 불과 네 시간 만에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계속되고,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잠시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50에서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에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계속됩니다.
특히 중국 남부에 상륙하는 태풍 '솔릭'에서 열대 수증기가 몰려와, 비구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다음주까지 국지성 호우가 잦겠다며, 산사태와 지반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밤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장대비가 쏟아졌습니다.
오늘 오전까지는 중부지방에 강한 비가 오는 곳이 많겠고, 일요일인 내일은 전국에 많은 비가 내리겠습니다.
김민경기자입니다.
<리포트>
중부지방으로 내려온 장마전선은 밤새 폭우를 쏟아냈습니다.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지역에는 호우 경보와 호우주의보가 내려진 가운데 한 시간에 30mm 안팎의 거센 빗줄기가 이어졌습니다.
어제부터 내린 비의 양은 서울, 경기지역에 최고 200mm, 강원지역도 70mm 안팎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특히 서울에선 오늘 새벽 불과 네 시간 만에 100mm에 가까운 폭우가 쏟아지기도 했습니다.
중부지방의 장맛비는 오늘 오전까지 계속되고, 특히 서울, 경기와 강원지역에선 국지성 호우가 예상돼 비 피해가 우려됩니다.
이번 비는 오후부터 잠시 주춤하겠지만, 일요일인 내일과 모레 다시 전국에 비가 내리겠습니다.
내일까지 예상강우량은 서울, 경기와 강원 영서에 50에서 최고 150mm, 강원 영동과 충청, 경북 북부에 20에서 60mm가량입니다.
장마전선은 당분간 휴전선 부근을 오르내릴 것으로 보여, 중부지방에선 다음주 중반까지 장맛비가 계속됩니다.
특히 중국 남부에 상륙하는 태풍 '솔릭'에서 열대 수증기가 몰려와, 비구름은 더욱 강해질 것으로 보입니다.
기상청은 이에 따라 중부지방에는 다음주까지 국지성 호우가 잦겠다며, 산사태와 지반붕괴 등 피해가 없도록 주의를 당부했습니다.
KBS 뉴스 김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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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경 기자 minkyung@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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