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귀태 파문’ 일단락…‘홍준표 고발’ 공방

여야가 이른바 귀태 발언으로 중단됐던 국회 정상화에 합의했습니다. 하지만 국회 증인 출석을 거부한 홍준표 경남지사의 고발 여부를 놓고는 공방을 벌였습니다.

무너지고 고립되고…중부에 150mm 더

수도권에 쏟아진 집중호우로 주택가 옹벽이 무너지고 주민들이 고립되는 등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에는 최고 백오십 밀리미터의 비가 더 올 것으로 예보됐습니다.

사망자 3명으로…관제탑 문제없나?

아시아나기 사고로 중상을 입었던 중국인 소녀가 숨지면서 사망자는 세 명으로 늘었습니다. 한미 합동 조사단은 관제탑의 경보기능이 제대로 작동했는지 조사중입니다.

태풍 ‘솔릭’ 타이완 강타…중국 상륙

제7호 태풍 '솔릭'이 타이완을 강타해 20여 명의 사상자가 났습니다. 솔릭은 쓰촨성 대홍수가 일어난 중국 대륙으로 상륙해 추가 피해가 예상됩니다.

방치된 채석장…장마철 ‘뇌관’

상당수 채석장들이 돌만 캐 간 뒤 복구가 안 된 채 방치되고 있습니다. 장마철 붕괴 위험이 큰 채석장 현장을 고발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