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망 2명·실종 2명
입력 2013.07.14 (21:13)
수정 2013.07.14 (22: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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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이번에는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전국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
이효용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중부지방에 나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루 종일 각종 피해 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인명피해 상황까지 전해지면서 이곳 대책본부는 긴장감 속에 24시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각 지자체를 통해 파악된 인명 피해는 사망 2명에 실종 2명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중 홍천 산사태로 인한 실종 1건은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로 공식 확인했고, 나머지 3건은 사고 경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민은 지금까지 34세대 72명이 발생했고, 20세대 69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도로 9곳이 유실되고 축대와 담장 5곳이 무너졌으며 주택 34동이 반파 또는 침수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전국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
이효용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중부지방에 나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루 종일 각종 피해 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인명피해 상황까지 전해지면서 이곳 대책본부는 긴장감 속에 24시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각 지자체를 통해 파악된 인명 피해는 사망 2명에 실종 2명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중 홍천 산사태로 인한 실종 1건은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로 공식 확인했고, 나머지 3건은 사고 경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민은 지금까지 34세대 72명이 발생했고, 20세대 69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도로 9곳이 유실되고 축대와 담장 5곳이 무너졌으며 주택 34동이 반파 또는 침수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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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사망 2명·실종 2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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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정2013-07-14 22:26:52

<앵커 멘트>
이번에는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전국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
이효용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중부지방에 나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루 종일 각종 피해 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인명피해 상황까지 전해지면서 이곳 대책본부는 긴장감 속에 24시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각 지자체를 통해 파악된 인명 피해는 사망 2명에 실종 2명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중 홍천 산사태로 인한 실종 1건은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로 공식 확인했고, 나머지 3건은 사고 경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민은 지금까지 34세대 72명이 발생했고, 20세대 69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도로 9곳이 유실되고 축대와 담장 5곳이 무너졌으며 주택 34동이 반파 또는 침수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이번에는 정부서울청사에 마련된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 연결해 전국 피해 상황 알아봅니다.
이효용 기자, 지금까지 집계된 피해 상황 어느 정도입니까?
<리포트>
네, 중부지방에 나흘째 많은 비가 내리면서 하루 종일 각종 피해 상황이 속속 집계되고 있습니다.
특히 오후 들어 인명피해 상황까지 전해지면서 이곳 대책본부는 긴장감 속에 24시간 상황을 주시하고 있습니다.
어제와 오늘 각 지자체를 통해 파악된 인명 피해는 사망 2명에 실종 2명입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는 이중 홍천 산사태로 인한 실종 1건은 이번 비로 인한 인명피해로 공식 확인했고, 나머지 3건은 사고 경위 조사가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이재민은 지금까지 34세대 72명이 발생했고, 20세대 69명이 일시 대피했습니다.
또, 도로 9곳이 유실되고 축대와 담장 5곳이 무너졌으며 주택 34동이 반파 또는 침수됐습니다.
오늘 밤부터 모레 사이 다시 많은 비가 예상되는 가운데 중앙안전대책본부는 오랜 장맛비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가 우려된다며 철저히 대비해 줄 것을 당부했습니다.
지금까지,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에서 전해드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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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용 기자 utility@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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