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물의 신비한 모습

입력 2013.07.16 (09:49) 수정 2013.07.16 (09: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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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도 자세히 보면 신비감을 줄 때가 많은데요.

일본의 한 할아버지가 이런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화젭니다.

<리포트>

포자를 방출하는 버섯.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입니다.

사진가인 82살의 '하니' 할아버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판된 사진집만 해도 30권이 넘습니다.

쇠뜨기의 하루를 촬영한 영상인데요.

머리부분에서 포자가 나옵니다.

<인터뷰> 하니 샤보(카메라맨/82살) : "나는 사진철학 같은 것은 없습니다. 생명의 모습을 찍고 싶을 뿐이죠"

요즘에는 '배수'라 불리는 식물의 생리현상 촬영에 푹 빠져있습니다.

'배수'란 식물이 사용하고 남은 수분을 이파리를 통해 배출하는 현상인데요.

기온과 습도에 따라 배출할 때 생기는 물방울 크기도 달라져 신비한 자연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KBS 월드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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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식물의 신비한 모습
    • 입력 2013-07-16 09:48:40
    • 수정2013-07-16 09:58:48
    930뉴스
<앵커 멘트>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도 자세히 보면 신비감을 줄 때가 많은데요.

일본의 한 할아버지가 이런 모습을 영상으로 기록해 화젭니다.

<리포트>

포자를 방출하는 버섯.

송이버섯과 표고버섯입니다.

사진가인 82살의 '하니' 할아버지.

우리 주변에서 흔히 볼 수 있는 식물을 소재로 삼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출판된 사진집만 해도 30권이 넘습니다.

쇠뜨기의 하루를 촬영한 영상인데요.

머리부분에서 포자가 나옵니다.

<인터뷰> 하니 샤보(카메라맨/82살) : "나는 사진철학 같은 것은 없습니다. 생명의 모습을 찍고 싶을 뿐이죠"

요즘에는 '배수'라 불리는 식물의 생리현상 촬영에 푹 빠져있습니다.

'배수'란 식물이 사용하고 남은 수분을 이파리를 통해 배출하는 현상인데요.

기온과 습도에 따라 배출할 때 생기는 물방울 크기도 달라져 신비한 자연의 현상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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