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추린 단신] “지난달 청와대 해킹은 북한 소행” 外
입력 2013.07.16 (21:43)
수정 2013.07.16 (2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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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달 청와대 해킹은 북한 소행”
지난달 25일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오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킹을 당한 기관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절도용의자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장위지구대 앞에서 절도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키에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자를 검거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사회·감사위 분리’ 상법 개정
법무부는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회사의 이사회와 감사위를 독립시켜 경영진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폭우로 車 침수 하루 100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건수는 모두 290 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101대, 어제 10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우로 상추·시금치 등 가격 급등
최근 폭우로 채소값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Kg 도매가격은 지난 10일 8천 3백 원에서 어제 3만 7천 6백 원으로 4배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호박도 3배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청와대 해킹은 북한 소행”
지난달 25일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오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킹을 당한 기관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절도용의자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장위지구대 앞에서 절도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키에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자를 검거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사회·감사위 분리’ 상법 개정
법무부는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회사의 이사회와 감사위를 독립시켜 경영진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폭우로 車 침수 하루 100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건수는 모두 290 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101대, 어제 10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우로 상추·시금치 등 가격 급등
최근 폭우로 채소값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Kg 도매가격은 지난 10일 8천 3백 원에서 어제 3만 7천 6백 원으로 4배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호박도 3배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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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소식입니다.
“지난달 청와대 해킹은 북한 소행”
지난달 25일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오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킹을 당한 기관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절도용의자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장위지구대 앞에서 절도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키에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자를 검거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사회·감사위 분리’ 상법 개정
법무부는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회사의 이사회와 감사위를 독립시켜 경영진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폭우로 車 침수 하루 100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건수는 모두 290 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101대, 어제 10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우로 상추·시금치 등 가격 급등
최근 폭우로 채소값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Kg 도매가격은 지난 10일 8천 3백 원에서 어제 3만 7천 6백 원으로 4배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호박도 3배 급등했습니다.
“지난달 청와대 해킹은 북한 소행”
지난달 25일 청와대와 국무조정실 등을 대상으로 한 사이버 공격과 관련해, 민관군 합동대응팀은 오늘 중간조사 결과를 발표하고 해킹을 당한 기관에서 수집한 악성코드 등을
비교 분석한 결과 북한의 소행으로 드러났다고 밝혔습니다.
30대 절도용의자 수갑 찬 채 도주
오늘 새벽 서울 종암경찰서 소속 장위지구대 앞에서 절도용의자가 수갑을 찬 채 달아났습니다.
경찰은 170센티미터 키에 30대로 추정되는 이 남자를 검거하기 위해 주변에 있는 CCTV를 확인하고 있습니다.
‘경영진·이사회·감사위 분리’ 상법 개정
법무부는 자산 2조 원이 넘는 상장회사의 이사회와 감사위를 독립시켜 경영진의 영향력을 배제할 수 있도록 상법 개정안을 마련했습니다.
폭우로 車 침수 하루 100대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 지난 8일부터 어제까지 13개 손해보험사에 접수된 차량 침수 건수는 모두 290 여건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지난 14일 101대, 어제 102대가 침수 피해를 입었습니다.
폭우로 상추·시금치 등 가격 급등
최근 폭우로 채소값이 급등했습니다.
서울 가락동 농수산물시장에서 거래된 상추 4Kg 도매가격은 지난 10일 8천 3백 원에서 어제 3만 7천 6백 원으로 4배 이상 올랐고, 시금치와 호박도 3배 급등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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