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여의도서 6중 추돌사고…2명 부상
입력 2013.07.18 (07:11)
수정 2013.07.18 (0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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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어젯밤 서울 여의도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6중 추돌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차량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앞차를 강하게 들이받아 생긴 충격 때문입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이모 씨가 몰던 차량이 잇따라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 전병인(고양시 가좌동) : "(충격이)굉장했어요. 무슨 번개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꽝하고..큰일났다고 했는데 나한테도 와서 충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섰는데, 그 차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
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선동 화훼단지 안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 하우스로 된 창고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인천시 구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과 상가 건물 안에 있던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어젯밤 서울 여의도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6중 추돌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차량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앞차를 강하게 들이받아 생긴 충격 때문입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이모 씨가 몰던 차량이 잇따라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 전병인(고양시 가좌동) : "(충격이)굉장했어요. 무슨 번개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꽝하고..큰일났다고 했는데 나한테도 와서 충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섰는데, 그 차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
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선동 화훼단지 안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 하우스로 된 창고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인천시 구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과 상가 건물 안에 있던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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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 여의도서 6중 추돌사고…2명 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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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07:13:09
- 수정2013-07-18 08:3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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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젯밤 서울 여의도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6중 추돌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차량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앞차를 강하게 들이받아 생긴 충격 때문입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이모 씨가 몰던 차량이 잇따라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 전병인(고양시 가좌동) : "(충격이)굉장했어요. 무슨 번개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꽝하고..큰일났다고 했는데 나한테도 와서 충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섰는데, 그 차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
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선동 화훼단지 안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 하우스로 된 창고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인천시 구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노래방과 상가 건물 안에 있던 손님 20여 명이 대피했습니다.
KBS 뉴스, 우정화입니다.
어젯밤 서울 여의도에서는 만취한 운전자가 6중 추돌사고를 내 2명이 다쳤습니다.
제주에서는 관광객을 태운 차량 2대가 충돌해 1명이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사건사고, 우정화 기자가 종합했습니다.
<리포트>
차량 앞 부분이 심하게 찌그러졌습니다.
앞차를 강하게 들이받아 생긴 충격 때문입니다.
어젯밤 9시 반쯤 서울 여의도동의 한 도로에서 60살 이모 씨가 몰던 차량이 잇따라 차량 5대를 들이받았습니다.
<인터뷰> 전병인(고양시 가좌동) : "(충격이)굉장했어요. 무슨 번개 치는 것 같은 소리가 들렸어요. 꽝하고..큰일났다고 했는데 나한테도 와서 충격을 하더라고요. 그래서 섰는데, 그 차 도망가는 소리가 들렸어요. "
이 사고로 들이받힌 차량 운전자 등 2명이 다쳐 근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습니다.
경찰은 이 씨가 혈중 알콜농도 0.1% 이상의 만취 상태로 음주운전을 하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어제 오후 6시쯤에는 제주시 구좌읍 종달리 교차로에서 승용차와 승합차가 충돌했습니다.
이 사고로 승합차에 타고 있던 45살 정모 씨가 숨지고 4명이 중경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승용차가 신호를 위반해 사고가 난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어젯밤 10시 40분쯤에는 부산시 선동 화훼단지 안 자재 창고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비닐 하우스로 된 창고 2개 동이 타, 소방서 추산 470만 원 상당의 재산 피해가 났습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보다 앞선 어제 오후 6시 40분쯤에는 인천시 구월동의 한 지하 노래방에서 불이 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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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정화 기자 jhw01@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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