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더 쿠쿠스 콜링’ 롤링 작품이란 소식에 판매 1위 外

<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해리포터'의 작가 J.K. 롤링 은 지난 4월 '로버트 갤브레이스'라는 가명으로 '더 쿠쿠스 콜링'이라는 새 소설을 발표했는데요.

당시 출판계에서는 좋은 평을 받았으나, 주류 언론과 독자로부터는 외면당했습니다.

그러나 최근 저자가 롤링이라는 사실이 알려지며 인기가 폭발하고 있다네요.

미 정보당국의 감시프로그램을 폭로한 스노든의 러시아 임시 망명 신청서가 공개됐는데요.

빈 A4용지에 그가 손수 작성한 신청서는 "러시아에 임시 망명을 할 수 있도록 허가해 달라"는 한 줄과 함께 서명과 날짜가 쓰여 있습니다.

현재 스노든은 4주 가까이 모스크바 국제공항의 환승구간에서 머물고 있다네요.

암 투병 중이던 유투브 스타, 13살의 소녀가 결국 세상을 떠나 누리꾼들의 애도가 이어지고 있습니다.

항암치료 탓에 머리를 빡빡 밀었지만, 타일라는 밝고 자신감 넘치는 태도로 자신만의 화장법을 공유해 나갔는데요.

그녀는 "지구상에 당신을 사랑하는 누군가가 있다는 것, 그리고 당신은 정말 아름답다는 걸 기억하라"는 마지막 메시지를 남겼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