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날씨] 브레겐츠 페스티벌

오스트리아는 음악의 나라답게 사계절 내내 다양한 음악축제가 열립니다.

그 중 브레겐츠 페스티벌은 여름밤 호수 위에서 펼쳐지는 음악 축제로 유명한데요.

유럽엔 야외 호반 공연이 많지만, 브레겐츠 페스티벌의 무대 보덴 호수는 단연 빼어난 경관을 선사합니다.

이맘 때 오스트리아는 낮기온이 25도 정도로 우리나라 초여름 날씨가 이어지는데요.

한낮엔 다소 덥지만 공연이 열리는 저녁 무렵은 20도 정도로 음악을 즐기기에 좋겠습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씨입니다.

홍콩은 한낮에 30도 도쿄 33도로 후텁지근하겠습니다.

고온다습한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이맘 때 30도를 웃도는 더위에 습도도 매우 높은데요.

카이로는 33도 두바이는 오늘도 46도까지 치솟겠습니다.

배낭여행객이 많은 런던과 파리 로마는 30도 가까이 오르면서 덥겠는데요.

워싱턴도 35 로스앤젤레스도 30도로 고온현상이 이어지겠습니다.

베이징과 도쿄는 이번 주말에도 30도를 웃도는 무더위가 이어지겠습니다.

워싱턴은 오늘을 고비로 내일부터는 더위가 수그러들겠습니다.

글로벌 24 세계날씨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