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C 절전으로 연간 13만 원 이상 절감”
입력 2013.07.18 (12:36)
수정 2013.07.19 (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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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기온이 높을 때는 물론이고 장마로 습한 기후가 이어질 때도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데요,
컴퓨터 등 IT 기기만 요령있게 절전해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 원 넘게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행정부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IT기기 절전 요령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우선, 절전 모드.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게 하면 연간 2만 8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조절해도 5천 490원이 절감됩니다.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전원을 아예 꺼 두는 것은 물론, 스피커와 같은 주변기기 전원을 사용할 때에만 연결하는 것 역시 절전 요령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만 해도 컴퓨터 부팅 시간을 줄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먼지 청소를 하는 것 역시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메일 확인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는 컴퓨터를 켜는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도 전력소비 피크시간대를 피해 가급적 아침과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전력난 예방에 도움됩니다.
이런 식으로 절전할 경우 한 사람당 연간 13만 895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안행부의 분석입니다.
안행부는 지자체 청사 전체 전력소비량의 최고 40%를 차지하는 전산실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요령도 각 기관에 배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기온이 높을 때는 물론이고 장마로 습한 기후가 이어질 때도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데요,
컴퓨터 등 IT 기기만 요령있게 절전해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 원 넘게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행정부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IT기기 절전 요령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우선, 절전 모드.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게 하면 연간 2만 8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조절해도 5천 490원이 절감됩니다.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전원을 아예 꺼 두는 것은 물론, 스피커와 같은 주변기기 전원을 사용할 때에만 연결하는 것 역시 절전 요령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만 해도 컴퓨터 부팅 시간을 줄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먼지 청소를 하는 것 역시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메일 확인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는 컴퓨터를 켜는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도 전력소비 피크시간대를 피해 가급적 아침과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전력난 예방에 도움됩니다.
이런 식으로 절전할 경우 한 사람당 연간 13만 895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안행부의 분석입니다.
안행부는 지자체 청사 전체 전력소비량의 최고 40%를 차지하는 전산실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요령도 각 기관에 배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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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C 절전으로 연간 13만 원 이상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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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7-18 12:38:40
- 수정2013-07-19 07:2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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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온이 높을 때는 물론이고 장마로 습한 기후가 이어질 때도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데요,
컴퓨터 등 IT 기기만 요령있게 절전해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 원 넘게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행정부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IT기기 절전 요령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우선, 절전 모드.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게 하면 연간 2만 8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조절해도 5천 490원이 절감됩니다.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전원을 아예 꺼 두는 것은 물론, 스피커와 같은 주변기기 전원을 사용할 때에만 연결하는 것 역시 절전 요령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만 해도 컴퓨터 부팅 시간을 줄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먼지 청소를 하는 것 역시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메일 확인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는 컴퓨터를 켜는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도 전력소비 피크시간대를 피해 가급적 아침과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전력난 예방에 도움됩니다.
이런 식으로 절전할 경우 한 사람당 연간 13만 895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안행부의 분석입니다.
안행부는 지자체 청사 전체 전력소비량의 최고 40%를 차지하는 전산실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요령도 각 기관에 배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기온이 높을 때는 물론이고 장마로 습한 기후가 이어질 때도 전기 사용량이 많아지는데요,
컴퓨터 등 IT 기기만 요령있게 절전해도 한 사람당 연간 13만 원 넘게 전기요금을 아낄 수 있다고 합니다.
이광열 기자입니다.
<리포트>
안전행정부가 일상 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IT기기 절전 요령 10가지를 선정했습니다.
우선, 절전 모드.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해 일정 시간 사용하지 않을 때 모니터 전원이 자동으로 꺼지게 하면 연간 2만 8천 원을 아낄 수 있습니다.
모니터 밝기를 50% 이하로 조절해도 5천 490원이 절감됩니다.
1시간 이상 자리를 비울 때 컴퓨터 전원을 아예 꺼 두는 것은 물론, 스피커와 같은 주변기기 전원을 사용할 때에만 연결하는 것 역시 절전 요령입니다.
사용하지 않는 프로그램이나 데이터를 주기적으로 삭제하기만 해도 컴퓨터 부팅 시간을 줄여 전기를 절약할 수 있고, 컴퓨터를 통풍이 잘 되는 곳에 두고 주기적으로 먼지 청소를 하는 것 역시 전기 요금 절감 효과를 거둘 수 있습니다.
간단한 이메일 확인이나 인터넷 검색 정도는 컴퓨터를 켜는 대신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모바일 기기 충전도 전력소비 피크시간대를 피해 가급적 아침과 저녁시간에 하는 것이 전력난 예방에 도움됩니다.
이런 식으로 절전할 경우 한 사람당 연간 13만 895원의 전기 요금 절감 효과가 있다는 게 안행부의 분석입니다.
안행부는 지자체 청사 전체 전력소비량의 최고 40%를 차지하는 전산실의 전력 소비를 줄이는 요령도 각 기관에 배부해 안내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이광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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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광열 기자 the12th@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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