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핫클릭] 전쟁으로 헤어진 연인, 70년 만에 만나 결혼 外

입력 2013.07.19 (00:33) 수정 2013.07.19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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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이라크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자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들이 이라크에서 '총기 세리머니'를 벌여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총으로 세리머니를 하는 일이 흔해 총기 사고도 잦다네요.

어린 시절 전쟁으로 헤어진 커플이 70년만에 만나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데요.

"70년 만에 그를 봤을 때, 내 눈에는 노인이 아닌 18세 시절의 군인으로 보였다. 우리의 마음은 젊은 시절 그대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수험생에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안겨줄 수 있는 불량 연필이 중국에서 유통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불량 연필은 연필심의 흑연 비율이 낮아 흐리게 쓰여 채점 때 인식률이 60%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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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오늘의 핫클릭] 전쟁으로 헤어진 연인, 70년 만에 만나 결혼 外
    • 입력 2013-07-19 07:27:19
    • 수정2013-07-19 08:23:23
    글로벌24
<앵커 멘트>

오늘 국내 누리꾼들은 어떤 국제 뉴스에 가장 관심을 가졌을까요?

오늘의 핫클릭입니다.

<리포트>

U-20 월드컵 8강전에서 이라크 대표팀이 승부차기 끝에 한국을 꺾자 승리를 축하하는 사람들이 이라크에서 '총기 세리머니'를 벌여 최소 4명이 사망하고 21명이 다쳤습니다.

이라크에서는 총으로 세리머니를 하는 일이 흔해 총기 사고도 잦다네요.

어린 시절 전쟁으로 헤어진 커플이 70년만에 만나 드디어 결혼식을 올리게 됐다는데요.

"70년 만에 그를 봤을 때, 내 눈에는 노인이 아닌 18세 시절의 군인으로 보였다. 우리의 마음은 젊은 시절 그대로였다”고 소감을 밝혔다네요

수험생에게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안겨줄 수 있는 불량 연필이 중국에서 유통돼 파문이 일고 있습니다.

불량 연필은 연필심의 흑연 비율이 낮아 흐리게 쓰여 채점 때 인식률이 60% 수준까지 떨어진다고 하는데요,

이 때문에 수험생들은 마음을 졸이고 있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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