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에인트호벤 1년 임대

입력 2013.07.29 (11:14) 수정 2013.07.29 (11:46)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으로 임대될 거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인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에인트호벤에서 임대로 1년간 뛰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이 지난 2002년 유럽무대에 진출하면서 몸담았던 팀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대호, 프로생활 13년 만에 첫 퇴장

오릭스의 이대호가 삼진이 아닌 파울이라고 항의하지만 주심은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대호가 계속 항의하자 심판은 퇴장명령을 내리는데요~

이대호의 프로데뷔 후 첫 퇴장에 이어!

모리와키 감독은 주심을 밀쳐 동반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대호와 감독에게 퇴장을 지시한 니시모토 심판은 지난 2006년 이승엽의 홈런을 단타로 둔갑시키는 오심 판정과 함께 2군으로 강등되었던 바로 그 심판이라고 하네요!?

화가 난다! 화가 나!

메이저리그에선 심판 판정에 화가 난 선수가, 욕을 하고!

집어던지고!

부수고!

도에 지나친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네요?!

LA다저스 '코리안 데이'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4연전이 열린 LA다저스타디움은 코리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대타로 나선 추신수는 시즌 22호 사구에 열 두번째 도루를 기록했고, 경기에선 LA다저스가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를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더 보이' 오언 ‘폭소 해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원더 보이' 마이클 오언이, 해설자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기 내용을 떠올리며 가상 해설을 펼치는 모습!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열정적인 모습에 연습이지만 박수가 나오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굿모닝 스포츠] 박지성, 에인트호벤 1년 임대
    • 입력 2013-07-29 11:22:17
    • 수정2013-07-29 11:46:47
    스포츠타임
<앵커 멘트>

안녕하세요~ 월요일 아침, 스포츠타임입니다.

박지성 선수가 네덜란드 에인트호벤으로 임대될 거란 외신 보도가 나왔습니다.

<굿모닝 스포츠> 이 소식으로 출발합니다!

<리포트>

네덜란드 축구 전문 매체인 '부트발 인터내셔널'은 박지성이 에인트호벤에서 임대로 1년간 뛰게 됐다고 전했는데요~

에인트호벤은 박지성이 지난 2002년 유럽무대에 진출하면서 몸담았던 팀이라 더욱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이대호, 프로생활 13년 만에 첫 퇴장

오릭스의 이대호가 삼진이 아닌 파울이라고 항의하지만 주심은 이의를 받아들이지 않습니다.

이대호가 계속 항의하자 심판은 퇴장명령을 내리는데요~

이대호의 프로데뷔 후 첫 퇴장에 이어!

모리와키 감독은 주심을 밀쳐 동반 퇴장을 당했습니다.

이대호와 감독에게 퇴장을 지시한 니시모토 심판은 지난 2006년 이승엽의 홈런을 단타로 둔갑시키는 오심 판정과 함께 2군으로 강등되었던 바로 그 심판이라고 하네요!?

화가 난다! 화가 나!

메이저리그에선 심판 판정에 화가 난 선수가, 욕을 하고!

집어던지고!

부수고!

도에 지나친 행동을 해 눈살을 찌푸리게 했네요?!

LA다저스 '코리안 데이'

LA다저스와 신시내티의 4연전이 열린 LA다저스타디움은 코리안 데이를 맞아 다채로운 행사가 열렸습니다.

걸그룹 소녀시대가 애국가를 부르고 시구를 해 눈길을 끌었는데요~

대타로 나선 추신수는 시즌 22호 사구에 열 두번째 도루를 기록했고, 경기에선 LA다저스가 푸이그의 끝내기 홈런를 앞세워 1대0 승리를 거뒀습니다.

'원더 보이' 오언 ‘폭소 해설’

지난 시즌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친 '원더 보이' 마이클 오언이, 해설자 데뷔를 앞두고 있어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자신의 경기 내용을 떠올리며 가상 해설을 펼치는 모습!

자리를 박차고 일어나는 등 열정적인 모습에 연습이지만 박수가 나오네요!?

이상 스포츠로 만나는 세상!

굿모닝 스포츠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너 이미지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