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날씨] 상하이 39도로 ‘이상고온’ 지속

입력 2013.07.31 (11:10) 수정 2013.07.31 (13:15)

읽어주기 기능은 크롬기반의
브라우저에서만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지금 중국 상하이는 이상고온현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지난주 금요일 낮기온이 40.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4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화면에서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인데요.

오늘도 상하이는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흐린 가운데 30도까지 오르겠고 오사카도 33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찌는듯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뜨거운 볕이 내려쬐겠고, 케이프타운 맑은 가운데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인 로마는 여름에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조금 덜하겠습니다.

리마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상파울루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 제보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채널 추가
▷ 전화 : 02-781-1234, 4444
▷ 이메일 : kbs1234@kbs.co.kr
▷ 유튜브, 네이버, 카카오에서도 KBS뉴스를 구독해주세요!


  • [지구촌 날씨] 상하이 39도로 ‘이상고온’ 지속
    • 입력 2013-07-31 11:10:52
    • 수정2013-07-31 13:15:09
    지구촌뉴스
지금 중국 상하이는 이상고온현상이 지속 되고 있습니다.

상하이는 지난주 금요일 낮기온이 40.6도까지 치솟았는데요, 이는 기상관측이 시작된 140년 만에 가장 높은 기온입니다.

화면에서 보라색으로 나타나는 부분이 35도를 웃도는 지역인데요.

오늘도 상하이는 39도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다음은 대륙별 날씹니다.

오늘 도쿄는 흐린 가운데 30도까지 오르겠고 오사카도 33도 예상됩니다.

방콕과 마닐라 싱가포르는 찌는듯한 더위가 예상됩니다.

두바이는 뜨거운 볕이 내려쬐겠고, 케이프타운 맑은 가운데 26도까지 오르겠습니다.

온화한 지중해성 기후인 로마는 여름에 습도가 매우 낮기 때문에 체감온도는 조금 덜하겠습니다.

리마는 아침에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고, 상파울루는 일교차가 크게 벌어지겠습니다.

지구촌 날씨였습니다.

이 기사가 좋으셨다면

오늘의 핫 클릭

실시간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뉴스

이 기사에 대한 의견을 남겨주세요.

수신료 수신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