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촌 화제의 영상] 상어 우글거리는 물속으로! 外

입력 2013.08.08 (00:27) 수정 2013.08.08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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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상어들이 우글거리는 물속으로 풍덩!

꿈속에서나 있을 법한, 강심장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 세상을 들썩였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섬!

마야 사원을 빼닮은 워터 슬라이드에서 한 여성이 탑승 준비!

시속 56km의 속도로 시원하게 미끄러집니다!

아니 그런데!

물속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상어 떼!

<녹취> “어서 와~ 식인 상어는 처음이지?”

투명한 유리터널을 미끄러질 때마다 상어들이 옆을 스쳐 지나가는데요.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

물속을 가르는 짜릿함을 느끼며 곧바로 식인상어에게 돌진!

상어 밥이 되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건가요?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겠어요!

콘크리트 블록을 두부 부수듯 ‘괴력의 사나이’

두 주먹으로 벽돌을 부수는 남자!

줄지어 늘어선 콘크리트 블록을 와르르 무너뜨립니다!

마치 두부가 부서지듯!

전설의 주먹 왕의 괴력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터키에 사는‘알리’라는 남성!

1분 동안 무려 1134개의 콘크리트 블록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세계 신기록 달성!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정말 돌주먹이 따로 없죠?

불타는 고리도 통과!…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앵커 멘트>

만화 영화 '미키 마우스', '톰과 제리'의 주인공처럼 환상적인 묘기를 부리는 재주꾼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리포트>

<녹취> “방금 뭐가 지나갔나?”

재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고리를 통과하는 묘기를 선보이는 조그만 몸집의 정체는?

바로 생쥐입니다!

스케이트보드와 한 몸이 되어 훌쩍! 점프!

불타는 고리도 거침없이 통과!

호주에 사는 '윌모트'라는 사람이 털북숭이 생쥐 친구들인 하비와 페드로를 위해 미니 스케이트보드장을 만들어 훈련을 시킨 건데요!

취미는 파도타기! 특기는 스케이트보드!

만능 재주꾼 생쥐네요!

소형 비행기 공포에 질린 남자, 여자

소형비행 체험에 도전한 한 여성 리포터!

하늘 높이~! 비행기가 날아오르자 한껏 들뜬 표정이죠?

하지만 잠시 뒤!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표정관리 안 되는데요!

기어이!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릅니다!

<녹취> “내가 이걸 왜 탄 거야”

거의 울기 직전이네요.

남자들은 어떨까요?

소형 비행기 조수석에 탄 한 남성이 여유있게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식은땀을 흘리며! 급기야 비명을 지릅니다!

<녹취> “나, 돌아갈래!~~”

겁에 잔뜩 질려 이를 꽉 깨물고! 호들갑을 떠는데요.

어휴 보는 사람이 다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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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구촌 화제의 영상] 상어 우글거리는 물속으로! 外
    • 입력 2013-08-08 06:54:30
    • 수정2013-08-08 08:22:01
    글로벌24
<앵커 멘트>

상어들이 우글거리는 물속으로 풍덩!

꿈속에서나 있을 법한, 강심장들을 위한 워터슬라이드 영상이 공개돼 온라인 세상을 들썩였습니다.

'지구촌 화제의 영상'에서 함께 만나보시죠!

<리포트>

바하마의 파라다이스 섬!

마야 사원을 빼닮은 워터 슬라이드에서 한 여성이 탑승 준비!

시속 56km의 속도로 시원하게 미끄러집니다!

아니 그런데!

물속에서 그녀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상어 떼!

<녹취> “어서 와~ 식인 상어는 처음이지?”

투명한 유리터널을 미끄러질 때마다 상어들이 옆을 스쳐 지나가는데요.

보기만 해도 등골이 오싹!

물속을 가르는 짜릿함을 느끼며 곧바로 식인상어에게 돌진!

상어 밥이 되는 기분이 바로 이런 건가요?

비명 소리가 끊이지 않겠어요!

콘크리트 블록을 두부 부수듯 ‘괴력의 사나이’

두 주먹으로 벽돌을 부수는 남자!

줄지어 늘어선 콘크리트 블록을 와르르 무너뜨립니다!

마치 두부가 부서지듯!

전설의 주먹 왕의 괴력에 입이 떡 벌어지는데요.

터키에 사는‘알리’라는 남성!

1분 동안 무려 1134개의 콘크리트 블록을 산산조각 냈습니다.!

세계 신기록 달성! 기네스북에 올랐는데요.

정말 돌주먹이 따로 없죠?

불타는 고리도 통과!…스케이트보드 타는 생쥐

<앵커 멘트>

만화 영화 '미키 마우스', '톰과 제리'의 주인공처럼 환상적인 묘기를 부리는 재주꾼이 나타났다고 하는데요.

<리포트>

<녹취> “방금 뭐가 지나갔나?”

재빠른 속도로 질주하며 고리를 통과하는 묘기를 선보이는 조그만 몸집의 정체는?

바로 생쥐입니다!

스케이트보드와 한 몸이 되어 훌쩍! 점프!

불타는 고리도 거침없이 통과!

호주에 사는 '윌모트'라는 사람이 털북숭이 생쥐 친구들인 하비와 페드로를 위해 미니 스케이트보드장을 만들어 훈련을 시킨 건데요!

취미는 파도타기! 특기는 스케이트보드!

만능 재주꾼 생쥐네요!

소형 비행기 공포에 질린 남자, 여자

소형비행 체험에 도전한 한 여성 리포터!

하늘 높이~! 비행기가 날아오르자 한껏 들뜬 표정이죠?

하지만 잠시 뒤!

마른 침을 꿀꺽 삼키며 표정관리 안 되는데요!

기어이! 알 수 없는 괴성을 지릅니다!

<녹취> “내가 이걸 왜 탄 거야”

거의 울기 직전이네요.

남자들은 어떨까요?

소형 비행기 조수석에 탄 한 남성이 여유있게 바깥 풍경을 감상하는가 싶더니!

곧이어 식은땀을 흘리며! 급기야 비명을 지릅니다!

<녹취> “나, 돌아갈래!~~”

겁에 잔뜩 질려 이를 꽉 깨물고! 호들갑을 떠는데요.

어휴 보는 사람이 다 어지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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