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춘의 상징’ 日 고시엔 야구 대회 개막
입력 2013.08.08 (21:48)
수정 2013.08.08 (2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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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고교야구선수권, 일명 고시엔 야구 대회가 5만여 관중들의 함성속에 개막됐습니다.
일본은 고교야구의 인기가 프로야구 못지 않은데, 국내야구도 아마추어와 프로의 균형 발전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고시엔.
4000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중 지역 예선을 통과한 49개팀만이 고시엔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기우라(선수대표) : "고시엔은 우리에게,꿈,감동,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평균 관중 5만명을 자랑하는 고시엔 대회는 학생 야구를 넘어 국민적인 축제 분위기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시다(57세) :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여기 고시엔에오면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에크리스(22세) : "규모가 크고,박력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대한야구협회 회장단은 일본처럼 고교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석(대한야구협회장) : "프로야구의 미래 방향을이끌어내는,아마추어야구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팀인 한신타이거즈는 고시엔이 열리는 2주간,원정 경기를 치르며 대회 운영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공존하는 고시엔의 성공 사례는 철저하게 프로중심인 한국야구에 새로운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일본고교야구선수권, 일명 고시엔 야구 대회가 5만여 관중들의 함성속에 개막됐습니다.
일본은 고교야구의 인기가 프로야구 못지 않은데, 국내야구도 아마추어와 프로의 균형 발전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고시엔.
4000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중 지역 예선을 통과한 49개팀만이 고시엔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기우라(선수대표) : "고시엔은 우리에게,꿈,감동,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평균 관중 5만명을 자랑하는 고시엔 대회는 학생 야구를 넘어 국민적인 축제 분위기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시다(57세) :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여기 고시엔에오면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에크리스(22세) : "규모가 크고,박력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대한야구협회 회장단은 일본처럼 고교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석(대한야구협회장) : "프로야구의 미래 방향을이끌어내는,아마추어야구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팀인 한신타이거즈는 고시엔이 열리는 2주간,원정 경기를 치르며 대회 운영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공존하는 고시엔의 성공 사례는 철저하게 프로중심인 한국야구에 새로운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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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청춘의 상징’ 日 고시엔 야구 대회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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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08 21:48:30
- 수정2013-08-08 22:25:07
![](/data/news/2013/08/08/2704757_290.jpg)
<앵커 멘트>
일본고교야구선수권, 일명 고시엔 야구 대회가 5만여 관중들의 함성속에 개막됐습니다.
일본은 고교야구의 인기가 프로야구 못지 않은데, 국내야구도 아마추어와 프로의 균형 발전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고시엔.
4000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중 지역 예선을 통과한 49개팀만이 고시엔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기우라(선수대표) : "고시엔은 우리에게,꿈,감동,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평균 관중 5만명을 자랑하는 고시엔 대회는 학생 야구를 넘어 국민적인 축제 분위기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시다(57세) :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여기 고시엔에오면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에크리스(22세) : "규모가 크고,박력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대한야구협회 회장단은 일본처럼 고교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석(대한야구협회장) : "프로야구의 미래 방향을이끌어내는,아마추어야구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팀인 한신타이거즈는 고시엔이 열리는 2주간,원정 경기를 치르며 대회 운영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공존하는 고시엔의 성공 사례는 철저하게 프로중심인 한국야구에 새로운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일본고교야구선수권, 일명 고시엔 야구 대회가 5만여 관중들의 함성속에 개막됐습니다.
일본은 고교야구의 인기가 프로야구 못지 않은데, 국내야구도 아마추어와 프로의 균형 발전이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한성윤 기자입니다.
<기자 멘트>
일본 고등학교 야구 선수들에게 꿈의 무대로 통하는 고시엔.
4000개가 넘는 고교야구팀중 지역 예선을 통과한 49개팀만이 고시엔 땅을 밟을 수 있습니다.
<인터뷰> 스기우라(선수대표) : "고시엔은 우리에게,꿈,감동,용기를 전해주었습니다."
평균 관중 5만명을 자랑하는 고시엔 대회는 학생 야구를 넘어 국민적인 축제 분위기로 치뤄지고 있습니다.
<인터뷰> 요시다(57세) : "야구를 정말 좋아하는데,여기 고시엔에오면 젊은 시절을 떠올리게 합니다."
<인터뷰> 에크리스(22세) : "규모가 크고,박력이 있어서 정말 좋습니다."
이번 대회를 참관한 대한야구협회 회장단은 일본처럼 고교야구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입니다.
<인터뷰> 이병석(대한야구협회장) : "프로야구의 미래 방향을이끌어내는,아마추어야구의 새로운 방향을 만들어내는 작업이 필요한 것 같습니다."
프로팀인 한신타이거즈는 고시엔이 열리는 2주간,원정 경기를 치르며 대회 운영에 협조하고 있습니다.
프로와 아마추어가 공존하는 고시엔의 성공 사례는 철저하게 프로중심인 한국야구에 새로운 숙제를 안기고 있습니다.
고시엔에서 KBS 뉴스 한성윤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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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성윤 기자 dreamer@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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