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더위 식혀 주는 다양한 서비스 등장
입력 2013.08.12 (12:43)
수정 2013.08.12 (1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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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일본 각지에서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혀주는 갖가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름, 하면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데요.
이 미용실에서는 빙수로 머리를 감겨주는 이른바 '얼음 샴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 절반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이 백화점에서는 기온이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 나는 크림으로 무료로 손 마사지를 해 줍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옷을 사기 전에 입어보고 싶어도 땀범벅이라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탈의실에 땀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놓아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루야마 나호코(백화점 홍보 담당) : "젊은 여성들은 날씨가 더우면 냄새나 땀 등 작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평소 1500엔이던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500엔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직장인 : "이런 곳이 많아지면 우리 같은 샐러리맨들은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각지에서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혀주는 갖가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름, 하면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데요.
이 미용실에서는 빙수로 머리를 감겨주는 이른바 '얼음 샴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 절반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이 백화점에서는 기온이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 나는 크림으로 무료로 손 마사지를 해 줍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옷을 사기 전에 입어보고 싶어도 땀범벅이라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탈의실에 땀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놓아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루야마 나호코(백화점 홍보 담당) : "젊은 여성들은 날씨가 더우면 냄새나 땀 등 작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평소 1500엔이던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500엔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직장인 : "이런 곳이 많아지면 우리 같은 샐러리맨들은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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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더위 식혀 주는 다양한 서비스 등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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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2 12:44:48
- 수정2013-08-12 12:57:36
<앵커 멘트>
일본 각지에서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혀주는 갖가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름, 하면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데요.
이 미용실에서는 빙수로 머리를 감겨주는 이른바 '얼음 샴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 절반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이 백화점에서는 기온이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 나는 크림으로 무료로 손 마사지를 해 줍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옷을 사기 전에 입어보고 싶어도 땀범벅이라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탈의실에 땀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놓아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루야마 나호코(백화점 홍보 담당) : "젊은 여성들은 날씨가 더우면 냄새나 땀 등 작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평소 1500엔이던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500엔에 즐길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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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직장인 : "이런 곳이 많아지면 우리 같은 샐러리맨들은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일본 각지에서 35도가 넘는 폭염이 계속되는 가운데 무더위를 식혀주는 갖가지 서비스가 등장하고 있습니다.
<리포트>
여름, 하면 시원한 빙수가 생각나는데요.
이 미용실에서는 빙수로 머리를 감겨주는 이른바 '얼음 샴푸'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습니다.
손님 절반이 이용할 정도로 인기입니다.
이 백화점에서는 기온이 30도가 넘을 것으로 예상되는 날에 여성들을 위한 서비스가 있습니다.
시원한 느낌의 향이 나는 크림으로 무료로 손 마사지를 해 줍니다.
날씨가 더울 때는 옷을 사기 전에 입어보고 싶어도 땀범벅이라 꺼려지는데요.
그래서 탈의실에 땀을 닦을 수 있는 물티슈를 놓아두고 있습니다.
<인터뷰> 마루야마 나호코(백화점 홍보 담당) : "젊은 여성들은 날씨가 더우면 냄새나 땀 등 작은 부분에 신경을 많이 씁니다.
이 음식점에서는 기온이 35도가 넘으면 평소 1500엔이던 맥주 무제한 서비스를 500엔에 즐길 수 있습니다.
"
<인터뷰> 직장인 : "이런 곳이 많아지면 우리 같은 샐러리맨들은 더 힘이 날 것 같아요."
기상청은 당분간 폭염이 이어질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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