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9 헤드라인]

입력 2013.08.12 (20:58) 수정 2013.08.12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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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세제 개편안 재검토

중산층의 지갑이 얇아지는 것은 새 정부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정부가 세제개편안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책임론을, 새누리당은 증세 기준선 상향을 주장했습니다.

냉방 중단·절전…최악 전력난 고비 넘겨

산업체의 휴가 복귀와 화력발전소의 잇단 고장으로 예견됐던 최악의 전력난이 첫 고비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공공기관의 냉방 중단과 자발적 절전이 큰 보탬이 됐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통제 불능'…대응도 안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바다로 유입되는 등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인 가운데 우리 정부 대응이 안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밀양 38.1도…폭염 조금씩 누그러진다

말복인 오늘 경남 밀양이 최고 38.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무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지만 강도는 조금씩 약해질 전망입니다.

청사에서도 '댓글'…민간인에 활동비?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들이 청사 내에서도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민간인에게 거액의 활동비를 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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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수정2013-08-12 22:00:11
    뉴스 9
정부, 세제 개편안 재검토

중산층의 지갑이 얇아지는 것은 새 정부 정책과 맞지 않는다는 대통령의 지적에 따라 정부가 세제개편안재검토에 들어갔습니다. 민주당은 정부 책임론을, 새누리당은 증세 기준선 상향을 주장했습니다.

냉방 중단·절전…최악 전력난 고비 넘겨

산업체의 휴가 복귀와 화력발전소의 잇단 고장으로 예견됐던 최악의 전력난이 첫 고비를 무사히 넘겼습니다. 공공기관의 냉방 중단과 자발적 절전이 큰 보탬이 됐습니다.

방사능 오염수 '통제 불능'…대응도 안일

후쿠시마 원전에서 대량의 방사능 오염수가 계속 바다로 유입되는 등 사실상 통제 불능 상태인 가운데 우리 정부 대응이 안일하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밀양 38.1도…폭염 조금씩 누그러진다

말복인 오늘 경남 밀양이 최고 38.1도까지 오르는 등 전국적으로 폭염이 기승을 부렸습니다. 무더위는 이번주 내내 계속되지만 강도는 조금씩 약해질 전망입니다.

청사에서도 '댓글'…민간인에 활동비?

대선 개입 의혹을 받고 있는 국정원 직원들이 청사 내에서도 댓글 작업을 한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범행에 가담한 민간인에게 거액의 활동비를 준 정황도 포착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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