찜통 더위…내일 광복절 자외선 주의

입력 2013.08.14 (06:57) 수정 2013.08.14 (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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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월 중순에 접어드는 요즘 주변에 더위는 언제쯤 끝나나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무더위를 잘 견디셔야겠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력 수급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보다는 전력 예비율이 높아지면서 관심 단계 발령이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예비 전력량이 정상단계를 밑도는 만큼 계속해서 절전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살이 강하게 비추면서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 속에 많은 분이 소매가 짧은 옷을 착용하면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야외활동을 계획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륙 일부 지역에 가끔 구름이 지나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겠습니다.

기상정보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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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찜통 더위…내일 광복절 자외선 주의
    • 입력 2013-08-14 06:58:51
    • 수정2013-08-14 07:30:58
    뉴스광장 1부
8월 중순에 접어드는 요즘 주변에 더위는 언제쯤 끝나나하고 기다리시는 분들이 많아졌습니다.

하지만, 당분간은 무더위를 잘 견디셔야겠습니다.

전국에 폭염특보가 계속되는 가운데 낮기온 어제와 비슷하겠습니다.

서울 33도, 광주 35도, 대구 37도로 어제만큼 덥겠습니다.

무더위 속 전력 수급 상황이 좋지 않습니다.

어제보다는 전력 예비율이 높아지면서 관심 단계 발령이 예상되는데요.

그래도 예비 전력량이 정상단계를 밑도는 만큼 계속해서 절전에 동참하셔야겠습니다.

광복절인 내일도 찜통더위는 계속되겠습니다.

맑은 하늘에 햇살이 강하게 비추면서 자외선도 강할 것으로 보입니다.

무더위 속에 많은 분이 소매가 짧은 옷을 착용하면서 피부가 햇빛에 노출되기 쉬운데요.

야외활동을 계획하신다면 자외선 차단에 각별히 신경을 쓰셔야겠습니다.

오늘 우리나라는 고기압의 영향을 받겠습니다.

내륙 일부 지역에 가끔 구름이 지나겠지만 대체로 맑은 날씨가 이어지겠습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어제와 비슷하겠고 바다의 물결은 낮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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