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이코노미] 아베 정부, 소비세 올리고 법인세 인하 추진 外
입력 2013.08.14 (00:34)
수정 2013.08.14 (07: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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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 소비세율을 올리고 법인세율을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검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실질적인 기업 활성화 대책이 담겨 있지 않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월가 전문가들 “양적완화 9월부터 축소”
미국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 가운데 3분의 2가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블루칩이코노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 3명 가운데 2명이 9월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전망했고 9%는 10월부터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 소비세율을 올리고 법인세율을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검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실질적인 기업 활성화 대책이 담겨 있지 않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월가 전문가들 “양적완화 9월부터 축소”
미국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 가운데 3분의 2가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블루칩이코노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 3명 가운데 2명이 9월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전망했고 9%는 10월부터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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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4 07:17:21
- 수정2013-08-14 07:3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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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 소비세율을 올리고 법인세율을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검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실질적인 기업 활성화 대책이 담겨 있지 않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월가 전문가들 “양적완화 9월부터 축소”
미국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 가운데 3분의 2가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블루칩이코노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 3명 가운데 2명이 9월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전망했고 9%는 10월부터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아베 신조 일본 총리는 어제, 소비세율을 올리고 법인세율을 낮추는 세제개편안을 검토하라고 내각에 지시했습니다.
아베 총리가 법인세율 인하를 추진하는 것은 지난 6월 발표한 성장전략에 실질적인 기업 활성화 대책이 담겨 있지 않다는 비판을 의식한 것이라고 분석됩니다.
월가 전문가들 “양적완화 9월부터 축소”
미국 월가의 경제 전문가들 가운데 3분의 2가 연방준비제도의 양적완화 규모 축소가 다음달부터 시작될 것으로 전망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 '블루칩이코노믹'의 설문조사에 따르면, 월가 이코노미스트 3명 가운데 2명이 9월 양적완화 규모 축소를 전망했고 9%는 10월부터 축소가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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