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24 이코노미] 프랑스 경제, 3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서

입력 2013.08.15 (00:31) 수정 2013.08.15 (13: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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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경제 뉴스 정리해드립니다.

프랑스 경제가 3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프랑스 통계청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해,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경기 회복 조짐에 글로벌 자금 몰려

유럽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자금이 유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호주와 캐나다·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의 금리가 워낙 낮아, 유럽의 상대적인 높은 금리가 글로벌 자금의 유럽행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핵심 소매 판매, 7개월 내 최고

지난달까지 미국 소매 판매가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 등을 제외한 핵심 판매는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등 소비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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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08-15 12:10:36
    • 수정2013-08-15 13:36: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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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경제가 3분기 만에 성장세로 돌아섰습니다.

프랑스 통계청은 지난 2분기 국내총생산이 전분기 대비 0.5% 증가해, 2011년 1분기 이후 가장 높은 증가율을 보였다고 발표했습니다.

유럽경기 회복 조짐에 글로벌 자금 몰려

유럽 경기가 회복되고 있다는 조짐이 나타나면서 글로벌 자금이 유럽으로 향하고 있습니다.

전문가들은 호주와 캐나다·일본 등 다른 선진국들의 금리가 워낙 낮아, 유럽의 상대적인 높은 금리가 글로벌 자금의 유럽행을 부추기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미국 핵심 소매 판매, 7개월 내 최고

지난달까지 미국 소매 판매가 넉 달 연속 증가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특히 자동차와 휘발유 등을 제외한 핵심 판매는 7개월 만에 가장 높은 증가세를 보이는 등 소비경기가 회복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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