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 대통령, 인천 방문…“창조도시로 특화”
입력 2013.08.17 (06:18)
수정 2013.08.17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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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을 창조도시로 특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채소를 고르고, 떡도 사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습니다.
<녹취> "많이 파십시요."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시장 방문,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급성장중인 인천의 한 중소기업도 찾았습니다.
고졸사원이 절반입니다.
<녹취> "다시 취업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소기업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업무보고에서는 '시간제 일자리'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몇 시간 일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에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인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창조도시로 특화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을 창조도시로 특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채소를 고르고, 떡도 사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습니다.
<녹취> "많이 파십시요."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시장 방문,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급성장중인 인천의 한 중소기업도 찾았습니다.
고졸사원이 절반입니다.
<녹취> "다시 취업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소기업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업무보고에서는 '시간제 일자리'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몇 시간 일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에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인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창조도시로 특화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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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 대통령, 인천 방문…“창조도시로 특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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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7 09:01:37
- 수정2013-08-17 15:39:29
<앵커 멘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을 창조도시로 특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채소를 고르고, 떡도 사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습니다.
<녹취> "많이 파십시요."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시장 방문,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급성장중인 인천의 한 중소기업도 찾았습니다.
고졸사원이 절반입니다.
<녹취> "다시 취업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소기업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업무보고에서는 '시간제 일자리'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몇 시간 일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에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인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창조도시로 특화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광역시를 방문해 인천을 창조도시로 특화 발전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전통시장과 중소기업을 찾아 현장의 목소리를 들으면서 경제 활성화와 일자리 창출을 강조했습니다.
곽희섭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박근혜 대통령이 인천의 한 전통시장을 찾았습니다.
채소를 고르고, 떡도 사면서 장바구니 물가를 살폈습니다.
<녹취> "많이 파십시요."
이번 주에만 두 번째 시장 방문,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겠다는 대통령의 뜻이라고 합니다.
박 대통령은 급성장중인 인천의 한 중소기업도 찾았습니다.
고졸사원이 절반입니다.
<녹취> "다시 취업하시는데 어려움은 없으셨어요?"
중소기업이 살아야 경제위기도 극복할 수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녹취> 박 대통령 : "중소기업이 중견 기업으로 성장하는 것을 가로막고 있는 여러 제도적 미비점을 바로잡는데 힘을 쏟겠습니다"
인천광역시 업무보고에서는 '시간제 일자리'를 '시간 선택제 일자리'로 바꾸자고 제안했습니다.
정부가 추진하는 '시간제 일자리'는 근로자가 몇 시간 일할 지 스스로 선택하는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공항, 항만, 경제자유구역에다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녹색기후기금을 유치한 인천의 잠재력을 높이 평가하면서 창조도시로 특화시키자고 제안했습니다.
내년 인천 아시안게임 준비에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약속했습니다.
KBS 뉴스 곽희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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곽희섭 기자 hskwak@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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