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릿한 ‘웨이크보드’ 매력에 푹…무더위 날린다
입력 2013.08.18 (21:08)
수정 2013.08.18 (2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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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보트에 연결된 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질주하는 웨이크보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구경하면서 더위 좀 식혀보시죠.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트가 만들어 내는 물결을 이용해 자세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고난도 묘기를 선보이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보트와 보드를 줄로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수상 스포츠 '웨이크 보드'입니다.
<인터뷰> 양지호(인천 간석동) :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웨이크를 타니까 굉장히 즐겁습니다."
수상 스키가 몸을 정면으로 향한 체 타는 것에 비해 웨이크 보드는 주로 측면으로 탑니다.
또,주로 속도를 즐기는 수상스키의 발판이 좁고 긴 형태인 반면 묘기 위주인 웨이크 보드의 발판은 짧고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18년 전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뒤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민(서울 등촌동) : "8년 만에 한국에 왔는데 웨이크 동호회 가입해서 웨이크도 잘 타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어요."
취미로 시작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아예 직업으로 삼은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연(웨이크보드 강사) : "동호회 분들하고 손님들하고 이렇게 어울리면서 교육도 해드리고, 스키나 보드는 한가할 때 한 번씩 타고 그런 게 참 재밌고 행복합니다."
웨이크 보드가 만들어내는 짜릿함이 한낱 무더위를 저만큼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보트에 연결된 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질주하는 웨이크보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구경하면서 더위 좀 식혀보시죠.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트가 만들어 내는 물결을 이용해 자세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고난도 묘기를 선보이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보트와 보드를 줄로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수상 스포츠 '웨이크 보드'입니다.
<인터뷰> 양지호(인천 간석동) :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웨이크를 타니까 굉장히 즐겁습니다."
수상 스키가 몸을 정면으로 향한 체 타는 것에 비해 웨이크 보드는 주로 측면으로 탑니다.
또,주로 속도를 즐기는 수상스키의 발판이 좁고 긴 형태인 반면 묘기 위주인 웨이크 보드의 발판은 짧고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18년 전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뒤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민(서울 등촌동) : "8년 만에 한국에 왔는데 웨이크 동호회 가입해서 웨이크도 잘 타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어요."
취미로 시작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아예 직업으로 삼은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연(웨이크보드 강사) : "동호회 분들하고 손님들하고 이렇게 어울리면서 교육도 해드리고, 스키나 보드는 한가할 때 한 번씩 타고 그런 게 참 재밌고 행복합니다."
웨이크 보드가 만들어내는 짜릿함이 한낱 무더위를 저만큼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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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짜릿한 ‘웨이크보드’ 매력에 푹…무더위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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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18 21:10:37
- 수정2013-08-18 22:02:50
<앵커 멘트>
보트에 연결된 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질주하는 웨이크보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구경하면서 더위 좀 식혀보시죠.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트가 만들어 내는 물결을 이용해 자세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고난도 묘기를 선보이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보트와 보드를 줄로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수상 스포츠 '웨이크 보드'입니다.
<인터뷰> 양지호(인천 간석동) :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웨이크를 타니까 굉장히 즐겁습니다."
수상 스키가 몸을 정면으로 향한 체 타는 것에 비해 웨이크 보드는 주로 측면으로 탑니다.
또,주로 속도를 즐기는 수상스키의 발판이 좁고 긴 형태인 반면 묘기 위주인 웨이크 보드의 발판은 짧고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18년 전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뒤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민(서울 등촌동) : "8년 만에 한국에 왔는데 웨이크 동호회 가입해서 웨이크도 잘 타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어요."
취미로 시작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아예 직업으로 삼은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연(웨이크보드 강사) : "동호회 분들하고 손님들하고 이렇게 어울리면서 교육도 해드리고, 스키나 보드는 한가할 때 한 번씩 타고 그런 게 참 재밌고 행복합니다."
웨이크 보드가 만들어내는 짜릿함이 한낱 무더위를 저만큼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보트에 연결된 보드를 타고 물 위를 질주하는 웨이크보드, 보기만 해도 시원해지는데요.
구경하면서 더위 좀 식혀보시죠.
이재희 기자입니다.
<리포트>
보트가 만들어 내는 물결을 이용해 자세를 자유자재로 바꾸고.
고난도 묘기를 선보이자, 주변에서 환호성이 터져 나옵니다.
강이나 호수에서 보트와 보드를 줄로 연결해 수면 위를 달리는 수상 스포츠 '웨이크 보드'입니다.
<인터뷰> 양지호(인천 간석동) : "주중에 받은 스트레스를 주말에 이렇게 나와서 웨이크를 타니까 굉장히 즐겁습니다."
수상 스키가 몸을 정면으로 향한 체 타는 것에 비해 웨이크 보드는 주로 측면으로 탑니다.
또,주로 속도를 즐기는 수상스키의 발판이 좁고 긴 형태인 반면 묘기 위주인 웨이크 보드의 발판은 짧고 넓은 것이 특징입니다.
18년 전 미국에서 국내로 들어온 뒤 동호인 수가 빠르게 늘고 있습니다.
<인터뷰> 김혜민(서울 등촌동) : "8년 만에 한국에 왔는데 웨이크 동호회 가입해서 웨이크도 잘 타고, 친구들도 잘 사귀고 있어요."
취미로 시작했다 그 매력에 흠뻑 빠져 아예 직업으로 삼은 경우도 있습니다.
<인터뷰> 김태연(웨이크보드 강사) : "동호회 분들하고 손님들하고 이렇게 어울리면서 교육도 해드리고, 스키나 보드는 한가할 때 한 번씩 타고 그런 게 참 재밌고 행복합니다."
웨이크 보드가 만들어내는 짜릿함이 한낱 무더위를 저만큼 날려보내고 있습니다.
KBS 뉴스 이재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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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희 기자 leej@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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