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도 형상화 주택…‘독도 알리기’ 나선다
입력 2013.08.23 (06:18)
수정 2013.08.23 (07: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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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멘트>
독도를 35년간 지키던 퇴역 해군 구축함 함장이 독도를 형상화한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주택 크기를 독도의 25대 1로 축소해 만들고 있는 현장을 이영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동해 바다에 자리잡은 천연기념물 336호인 우리 땅 독도!
우리 땅 독도가 깊은 산속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암절벽의 절경부터, 아름다운 굴곡까지, 독도를 형상화 한 주택 건축공사가 한창입니다.
동도와 서도등 독도의 모습을 25분의 1로 그대로 축소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이강혁(사장/시공사) : "재활용,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의미있는 독도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건축주는 해군장교와 구축함 함장으로 독도를 35년동안 사수했던, 60대 퇴역 장교입니다.
독도의 영토 정체성 재확인을 위해 독도 형상화 주택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이한(건축주) :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와 똑같은 주택을 건축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 주택의 공정률은 80%, 다음달 초 완공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형상화 주택이 앞으로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독도를 35년간 지키던 퇴역 해군 구축함 함장이 독도를 형상화한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주택 크기를 독도의 25대 1로 축소해 만들고 있는 현장을 이영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동해 바다에 자리잡은 천연기념물 336호인 우리 땅 독도!
우리 땅 독도가 깊은 산속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암절벽의 절경부터, 아름다운 굴곡까지, 독도를 형상화 한 주택 건축공사가 한창입니다.
동도와 서도등 독도의 모습을 25분의 1로 그대로 축소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이강혁(사장/시공사) : "재활용,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의미있는 독도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건축주는 해군장교와 구축함 함장으로 독도를 35년동안 사수했던, 60대 퇴역 장교입니다.
독도의 영토 정체성 재확인을 위해 독도 형상화 주택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이한(건축주) :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와 똑같은 주택을 건축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 주택의 공정률은 80%, 다음달 초 완공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형상화 주택이 앞으로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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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독도 형상화 주택…‘독도 알리기’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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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력 2013-08-23 06:21:10
- 수정2013-08-23 07:19:48
![](/data/news/2013/08/23/2712110_130.jpg)
<앵커 멘트>
독도를 35년간 지키던 퇴역 해군 구축함 함장이 독도를 형상화한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주택 크기를 독도의 25대 1로 축소해 만들고 있는 현장을 이영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동해 바다에 자리잡은 천연기념물 336호인 우리 땅 독도!
우리 땅 독도가 깊은 산속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암절벽의 절경부터, 아름다운 굴곡까지, 독도를 형상화 한 주택 건축공사가 한창입니다.
동도와 서도등 독도의 모습을 25분의 1로 그대로 축소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이강혁(사장/시공사) : "재활용,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의미있는 독도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건축주는 해군장교와 구축함 함장으로 독도를 35년동안 사수했던, 60대 퇴역 장교입니다.
독도의 영토 정체성 재확인을 위해 독도 형상화 주택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이한(건축주) :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와 똑같은 주택을 건축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 주택의 공정률은 80%, 다음달 초 완공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형상화 주택이 앞으로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독도를 35년간 지키던 퇴역 해군 구축함 함장이 독도를 형상화한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주택 크기를 독도의 25대 1로 축소해 만들고 있는 현장을 이영일 기자가 다녀왔습니다.
<리포트>
짙푸른 동해 바다에 자리잡은 천연기념물 336호인 우리 땅 독도!
우리 땅 독도가 깊은 산속에서 다시 태어났습니다.
기암절벽의 절경부터, 아름다운 굴곡까지, 독도를 형상화 한 주택 건축공사가 한창입니다.
동도와 서도등 독도의 모습을 25분의 1로 그대로 축소한 모습입니다.
<인터뷰>이강혁(사장/시공사) : "재활용,친환경 자재를 사용해 의미있는 독도 주택을 짓고 있습니다."
이 주택의 건축주는 해군장교와 구축함 함장으로 독도를 35년동안 사수했던, 60대 퇴역 장교입니다.
독도의 영토 정체성 재확인을 위해 독도 형상화 주택 짓기를 시작했습니다.
<인터뷰>이한(건축주) : "독도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독도와 똑같은 주택을 건축하게 됐습니다."
현재 이 주택의 공정률은 80%, 다음달 초 완공되면, 청소년들에게 역사의 산 교육장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독도 형상화 주택이 앞으로 독도를 알리는 역할을 톡톡히 해낼 것으로 기대됩니다.
KBS 뉴스 이영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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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일 기자 my1004@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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